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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하고 그윽한 난향기로 가득찬 이틀간의 대향연(1)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4. 3. 16. 16:16

 

 

고귀하고 그윽한 난향기로 가득찬 이틀간의 대향연(1)

제23회 한국 난명품전국대회 /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려

 

 

한국 난명품전국대회가 15일~16일 양일에 거쳐

대한민국중심고울 충주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실시 되었습니다.

 

충주체육관에는 1천여점의 그윽한 난향이 가득퍼져

시민들에게 싱그러운 봄의 향취를 느낄수 있었으며 봄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번 충주에서열린 제23회 한국난명품전국대회는

(사) 한국난문화협회가 주최,15~16일 이틀간에 거쳐 

충주체육관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이번 난전국대회에는 일본과 중국 등 해외 난 애호가들과 전국 애란인들이

지난 겨울동안 정성들여 꽃을 피워 올린 한국춘란, 동양란, 풍란 등

1천여점의 난이 출품돼 아름다움을 과시했습니다.

난은 동양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식물 중의 하나로

홀로 고고한 자태와 그윽한 향기를 품고 있는 모습이 고결한 선비의 모습과 같다고 하여

예로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사랑받아 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국대회는 올바른 난문화 발전과 시민 정서함양,

애란인들의 저변확대 뿐만 아니라 지역 난 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난의 향기와 고귀함,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에 들러 화사한 꽃망울을 틔우고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난초를 감상하면서

봄의 향취와 함께 난의 매력에 푹 빠져본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이번 충주에서열린 제23회 한국난명품전국대회는

정성드린 사랑과 운치가 고귀한 난향속에 명품들을 배출 했는데요

그 아릿다움과 실내체육관을 가득채운 난의 자태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번소개는 전국난명품대회의 전면과 대회장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국난산업 총연맹이란 헌수막과 아릿되게 진열된 난들의 모습에서 고귀함을 느낍니다.

 충주실내체육관 상단에는 한국난명품전국대회라는 헌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아래 바닥엔 전국난전시회를 축하하는 화환들이 줄비하게 놓여 있고요.

 실내 체육관에 들어서자 난 전시회를 알리는 난 액자들이 나란히 놓여 있고요.

 체육관 내로 들어서자 경축인란 큰 글자가 눈에 들어 옵니다.

 난전시회를 영고있는 실내 체육관에는 참여객과 난을 구경하려온 인파들이 많이 있었고요

벽에는 대한민국 중심고울 충주 일등 스포츠시티 라는 글이 선명 합니다. 

 진열대에 놓여있는 전시회에 출품된 고귀한 난들이 놓여 있고요 

출품된 난 하나하나가 그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난을 감상하는 고객들의 눈길이 예사스럽지 않습니다.

 난전시회장에는 분재홍보를 위한 모습들도 보였습니다.

 전국대화라 인지 수많은 난들이 고귀한 자태를 보이며 진열돼 있습니다.

 이렇듯 아릿다운 난을 등위를 먹인다는것 무례한인 필자로선 모를 일입니다.

 평소 삭막하기만하던 충주실내 체육관엔 난향기로 가득 했으며

 눈도 황홀 향기로운 냄음새로 가득 했습니다.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과 참여객들은

고귀한자태의 난들을 감상하며 향연에 빠져 듭니다.

 

귀한 장면을 보지못한 충주시민들에게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한국난명품전국대회

전시장면을 소개하려 합니다.

 

현장에는 만분지일도 보여드리지 못하겠지만

감상하시며 느껴 보셨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