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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민 읍,면,동 대항 문화 장기자랑(둘째날)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4. 9. 1. 19:50

충주시민 읍,면,동 대항 문화 장기자랑(둘째날)

시민프린지 (충주 으뜸 문화자랑) 레크레이션

 

세계무술과 문화와의 만남, 충주세게무술축제4일째 날

충주시민 문화장기자랑이 읍,면,동 대항전 두번째 충주으뜸문화자랑이 열렸습니다.

   

작년에이어 두번째 실시된 충주시민 문화장기자랑은

충주세계무술공원 보조무대에서 충주시민들의 성황리에 열렸는데요

시민들과 함께 웃고 즐긴 매우 뜻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충주시민 뜸 문화자랑은 충주시 읍,면,동을 2분야하여 열렸으며

둘째날은 연수동,금가면,산척면,봉방동,동양면,목행용탄동,문화동,앙성면,호암직동,살미면,엄정면

등 11개 읍,면,동이 참여하여 열띤 결전을 힘찬 응원속에 열렸는데요

  

둘째날 열린 읍,면,동 대항 충주시민 으뜸 문화자랑 에서는

엄정면이 최우수상을, 살미면이 우수상을 연수동이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충주시민 으뜸 문화 장기자랑은 대항전으로 치뤄 젔기 때문에

등위는 가려 젔으나 시상팀이나 상을 못탄 팀이나 함께 어울려 즐긴 멋진 시간 이었기에

시상의 의미 보다는 충주시민이 함께 하였다는데 큰 의를 들수 있습니다.

  

축제4일째날 열린 충주시민 으뜸문화 장기자랑 두번째날

그 열전의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보시고자 합니다.

  

충주세계무술축제가 문화와 만나 아름다운 꽃을 피운

충주세계무술축제에 큰 관심을 부탁드리며 함께 하려 합니다.

 

 

 

이날대회에서 장녀상을 받은 연수동의 어린이밸리댄싱 팀 인데요

넘 깜직하고 귀여워 첫장에 올렸습니다.

어제에이어 두번째 열린 충주시민 뜸 문화자랑

시작전 각 팀들은 전력을 가다듬으며 출전준비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둘째날 막은 오르고 첫번째로 연수동의 

어린이발리댄싱팀이 공연에 들어 갔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발리의상을 입고 깜직한 행동으로 열연을 했는데요

어찌나 깜직 스러운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공연은 금가면의 노래자랑 인데요

언제 그리 연습을 했는지 참 멋진노래로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농촌에서 일하랴 노래도하랴 언제 이렇게 연습을 했는지?

이젠 농촌에도 문화생활이 가득합니다.

이팀은 3번째로 열연한 산척면의 스포츠댄스 입니다.

이장면은 마지막 장면 인데요

어린꼬마를 가운데 놓고 공연한 모습이 특색이 있었습니다.  

이장면은 막간공연으로 북여중의 노래와 밴드공연 입니다.   

북여중의 이공연팀은 전국에서도 입상을 하는등 유명세를 갖고있는 구릅입니다.

관중들 앞에서 엄지손을 보이며 환하게 웃고 계시는분들!!

바로 조길형충주시장과 충주태극아저씨 입니다.

이 태극아저씨는 충주의 행사장을찾아 태극기사랑을 홍보하고있으며

거리의 쓰레기를 치우는등 봉사활동을 하는 분입니다.  

 이팀은 4번째로 봉방동의 쎅스폰연주 입니다. 

작년에는 엄정팀이 쎅스폰연주로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금년엔 봉방동에서 쎅스폰연주로 공연을 하는군요.   

이팀은 동양면의 사물놀이 입니다.

전년에 성내충인동에서 사물놀이로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올해 동량면에서 사물놀이로 등장 했네요.  

사물놀이는 임창식충주민속보존회장의 지도로 

공연단을 꾸며 연출하였는데요 농촌에 사물놀이는 약국의 감초와도 같지요.   

이공연은 브로스 밴드악단 인데요 막간공연으로 멋진 하모니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세요.

함께 즐기고 박수치며 격려해주는 멋진 장면이 아닌가요?

이팀은 6번째로 공연한 목행용탄동의 민속고전춤 입니다. 

이팀의 특색은 연감탈 모습을한 모형을 만들어 공연함으로

보는이로하여금 이목을 끌었으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팀은 7번째로 등장한 문화동의 사교댄스 입니다.

타띰에 비해 주로 젊으층으로 구성된 이팀은 발랄함이 돋보였습니다.

지도교사의 지도를 받았다곤 하지만 

모두들 어찌나 잘 하는지 일반 주민들이라고 하기엔

넘 멋졌 습니다.  

8번째로 출연한 이팀은 앙성면쎅스폰교실팀인데요.

올해에 쎅스폰팀이 두팀이나 출연 했네요. 

이 공연은 막간찬조공연으로 밸리댄스 입니다.   

어제에이어 오늘도 많은 시미들이 함께 참여하여 큰 성황을 이뤘는데요

그 어떤 프로보다도 멋진 공연으로 멋진 인기코너라 생각 합니다.  

9번째로 출연한 이팀은 호암직동팀으로 주민노래교실 입니다.   

요즘 주민자치쎈터에는 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주민들이 틈새를 타서 문화와 교류하며 쉼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팀은 살미면 주민들로 사물놀이로 멋진 흥을 보여 주었는데요

이 사물놀이팀은 우수상을 받으므로서 70만원의 상금을 탓습니다.   

남,년가 잘 마추어 합창을 하고있는 이팀은 

마지막으로 연출한 엄정면 팀인데요 

참고로 이팀은 작년에 쎅스폰연주를하여

최우수상을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왼일 입니까? 이합창단은 올해에고 최우수상을 찾이했네요.

전년에는 쎅스폰연주로 올해는 합창단으로 최우수상을 연패하였다니 넘 대단하지 않나요?

사회자는 첫 소개때부터 앞서가는 엄정 주민자치팀이라고 칭찬을 하더니^^  

이제 모든 대단원의 막은 내렸고요 결과발표만 남아 있는데요.

성적발표가 나오기전 막간공연으로 가수의 멋진 노래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채점이 끝났고요 등위가 발표 되었는데요

연수동의 어린이발리춤이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우수상에는 살미면의 사물놀이팀으로 돌아갔고요.   

최 우수상은 마지맛에출연하여 합창을한 엄정면팀에 돌아 갔습니다.

엄정면은 작년에도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올해도 또 최우수상을 받아 2연패를 하였습니다.     

이장면은 입상을 한 모든팀들이 함께 나와 기념찰영을 한 장면 입니다.

 

이사진은 우수상을 찾이한 살미면 팀인데요

어찌나 좋아 하는지 그 즐거움이 지금도 보이는듯 합니다.

이팀은 느끼지않는지 팀원들이 함께 다시한번 기념찰영을 하였습니다.

 

이렇게하여 전년에이어 올해에도 가장 인기좋은 프로로 등장 했는데요

아무리 좋은 프로라할지라도 주민이 빠진 공연은 빈 껍데기나 다름 없으니까요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문화프로그램으로는 큰 비중을 찾이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즐긴 멋진 공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