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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충인동민이 하나되는 함께웃고 즐긴 행복한 등반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4. 11. 22. 13:37

 

성내충인동민이 하나되는 함께웃고 즐긴 행복한 등산

충주하늘재 등반으로 동민의 체력증진과 화합을 다지다

 

지난21일 성내충인동 동민이함께한 행복한 산행이 있었다.

 

이름하여 충주하늘재등반

성내충인동 체육회에서는 동민의 화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가 있었는데

체육행사에 앞서 하늘재 등반을 했다.

 

충주하늘재는 한국관광명소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관광명소 인데

 월악산 미륵리 3층석탑을 조금 지난 왼쪽으로 작은 오솔길로

 

멀리 황장목(적송)과 떡갈나무, 해송 등의 운치있는 풍경을 마주하며,

청량한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길이 열리는 이 길은 일명 '하늘재',

 주변의 기암절벽 산봉우리와 길가엔 산나물과  들꽃들이 여행객의 호감을 받는다.

 

얼핏보면 하늘과 맞닿아 있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하늘재는(해발 525m)로 이름처럼 높지는 않다.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와 경북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를 잇고 있는 도 경계로서

미륵리에서 30∼40분(2㎞) 정도 걸어 오르면 곧바로 문경 관음리로 연결된다.

 

울퉁불퉁한 비포장 길은 하늘재 고갯마루에 이르러 쭉 뻗은 아스팔트 길로 이어지는데

서쪽으로 문경 대미산(해발 1,115m) 정상이 아스라히 시야에 들어와 운치를 더한다.

 

하늘재는 중원미륵리사지 를 지나 좌편 상행길로 이어지는데

울창한 숲과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서있어 주변경관이 아름다우며

비교적 험난하지도 않아 산책길로 신,심을 수련하는 수행길로 유명한 명소이다.

 

 

이장면은 하늘재로 이어지는 입구 인데 하늘재라는 입석간판이 서이고

그아래 좌편의 길이 하늘재로 연결해 준다.

입석간판엔 오랜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하늘재 라 적혀있다.

이그림은 성내충인동민들이 산행에앞서 기념찰영을한 장면 이다.

이 그림은 하늘재 산행을 위해 대형버스 2대를 활용하여

미륵리에 도착 하차하는 장면 이다.

이그림은 하늘재 등반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는 장면인데

각종 운동이나 등산및 산책길에 앞서 준비운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좋은방법으로 행사의 수순이다.

준비운동을 마친후 이제 하늘재등반을 위해 출발을 하는 장면 인데

뒷쪽으로 등반객을 싯고온 버스와 행사에 동반한 앤브란스가 나란히 주차돼 있다.

본 앤브란스는 중앙병원에서 협조 제공한 것 이다.  

등산첫길에 눈에들어오는 입 간판이 있는데 바로 미륵사지를 알리는 간판이다.

그리고 또한 알리는 간판은 이곳이 충주미륵리 원터 임을 알리는 표지판이다.

하늘재등반길에 오른 시간은 09시30분인데

등반길에 오른 모든 등반객들의 표정이 매우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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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로 통하는 로상인데 하늘재의 오솔길 까지는 포장된길로

순탄하며 하늘재로 걷고있는 동민들은 마냥 행복한 모습이다.

여기서 부터는 하늘길로 접어들게 되는데 

하늘재라고 적인 입석간판 좌편으로 길이 있고 이길로 들어서면

하늘과 맞 다여다는 하늘재 정상에 이른다.

하늘재를 걷는 모습들이 매우 진디 한데 늦가을이라서인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름다운 단풍길이 모두 낙화되어 낙옆길이 되었이다.

산천의 나무들은 늦가을의 정취를 알려 주는듯 가랑잎길로 깔려 있고 

모든 나무들은 낙옆이져 앙상한 가지들만 남아있는것이

마치 겨울산을 연상게 하였다.

여기에 연아닮은 소나무 라는 표지판이 있고 위로 계단이 있는데

바로 유명한 연아나무가 있는 곳이다.

바로 이소나무 인데 그 가지뻣어나간 형상이

바치 김연아가 연기를 하는 모양과 같다하여 연아나무라 한다.

연아나무옆에는 쉬어서 연아나무를 구경할수 있도록한 난간이 있는데

이곳을 그냥 지나칠순 없겠지요

연아나무에 함께온 것도 기념이니 기념찰영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이그림은 성내충인동 동장이 휴가나온 아들과 함께하여 기념찰영을 했다

나도 이곳에 왔으니 사진한장 쯤은 남겨야 겠기에

카메라를 직원에게 주워 폼을 잡아 기념찰영을 했다.

기념찰영도 했으니 이젠 정상을향해 걸어야 겠지요.

연아나무에서 정상까지는 얼마 않되는 거리로 조금만 가면 하늘재 정상이 나타난다.

드디어 백두대간 하늘재라는 입석간판이 있는 정상에 도착 했다.

입석간판 뒷면엔 하늘재에 관한 내역서가 적혀 있다.

하늘재 정상에 도착했으니 당연 먼저 단체기념찰영을 해야겠죠.

모두들 주먹을들어 환호를 부르는등 정상에서의 표정들이 밝기만 하다.

아~~ 빠진갓이 있군요 함께 지니고온 헌수막을 빼 놓았군

헌수막을 펄쳐놓고 다시 기념찰영을 해야겠죠.

단체사진도 중요하지만 개별 기념찰영도 빼놀수 없는 과제 이지요

나도 놓칠순 없어 카메라를 마켜 기념 찰열을 함께 했다.

어때요? 우리들 표정도 멋지지 않나요?

하늘재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힌 바위의 멋진 산봉우리가

 서쪽으로 보이는 문경 대미산(해발 1,115m)의 정상이다.

하늘재 등반의 정상에 이뤘으니 이젠 하산을 할 차례이다. 

 하늘재 등반후 하산길 이라서인지 발걸움을 좀 빨라 지는 것 같네요

  하늘재하면 말그대로 하늘과 맞대인 아주 높고 험한 산길로 알기 쉬우나

지형자체가 하늘에 맞다인듯 싶으나 오르는 길은 보편적 완만하여

손쉽게 오를수있는 산길 이다.

 하늘재등반도 이제 마무리를 고하는 듯 하다 

  하늘재를 오르는 주차장 부근에는 산채나물과 지역 특산품등을 판매하는

노점상들도 있어 기념으로 이지역 특산품을 살수있는 여과도 있다.

  

하늘재등반은 이제 모두 끝나고 주차장에 도착 했다.

비상시를 대비하기위한 앤브란스도 함께 했지만 이를 활용할 기회는 없는듯 싶다.

이제 성내충인동 동민들은 제2장소인 수안보 생활체육공원으로 가게 된다.

 

평소 생활을 함께하던 지역 동민들과의 행복한 산행

100여명이 넘는 동네 분들과 함께한 등산인지라

그 어느 산행때보다 즐겁고 화합을 다지는 행복한 여행 이었다 할수 있다.

 

한국관광100선의 자리를 확고히 굳힌 충주하늘재를

 평소 함께 생활을 해오던 지역 동민들과 함께 하였다는 것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산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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