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관광명소

월악산에 피어난 환상의 겨울꽃 상고대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4. 12. 17. 17:22

월악산에  피어난 환상의 겨울꽃 상고대

국립공원 월악산창공에 은빛 서리꽃이 활짝

 

 

월악산은 높이 1,097m로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과 제천시 한수면 일대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총면적 284.5㎢로서 2개도 4개 시군 9개 읍면 34개리에 걸쳐 있는 산이며

 

해발 1,097m의 월악영봉을 비롯하여 150여m의 기암단애가 치솟아

맹호처럼 우뚝 선 준험한 산세와 웅장함으로 예로부터 영산이라 불리어 왔다.

 

깍아 지른 산줄기는 끝을 모르고 내리 뻗어 사이사이로 운치 있게 자란 청송과

기묘한 암반길을 지나 주봉에 올라보면

잔잔한 충주호와 산야풍치가 눈 아래 사이에 전개되고 사방으로 창공이 상쾌하여 진다.

 

 인근에는 송계계곡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여러 개의 계곡들이 있으며

인근 수안보에서 온천욕을 겸할 수 있고

충주호 유람도 가능하여 내륙관광으로는 최고의 절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월악산의 경관은 사철 언제보더라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으나

사철중 겨울철에 만나는 눈덥힌 월악산의 상고대는 과히 일품 이라할수있다.

 

겨울에 피어난 겨울꽃 이라고나 할까

푸른창공에비친 월악산의 상고대 서리꽃은 눈부실많큼 아름다으며

월악산의 또다른 풍경이라 할수 있다.

 

월악산은 이름난 명산으로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인데

등산객들에겐 겨울이라하여 다를바가 없다.

힌눈을 제치며 월악산 영봉을향한 등산객들을 볼수있다.

 

 

이아름다운 풍경은 누가 만든 것일까

월악산 푸른창공에 백설같은 서리꽃이 활짝 피었다. 

월악산에서 내려다본 충주호의 풍경인데

안개가 자욱하게 핀 충주호상공과 구름위에 떠있는듯한 산봉우리

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겨울은 왔고 아름다운 월악산에도 힌눈이 쌓였는데

이 누속을 혜치고 올라가 본다면 환상의 장면들이 나타나니 어디한번 만나보자.    

이비석은 월악산영봉을 알리는 표지석인데

이곳에서 월악산영봉까지의 거리는 4.9km 위에 있다

월악산은 산중에서도 험한산으로 알려저있어 

이 월악산을 오르는데는 안전을위해 만들어놓은 계단이 많이 있다.     

이와같은 안전 울타리옆으로 등산길이 펄처 지는데

산을 오르면서 또는 산을 오르기전 하늘아래 우뚝솟아있는 월악산은

하늘과 맞다인듯 험중함을 암시하고 있다.      

이그림에서 보다시피 악산이라곤 하나 눈앞에 나타난 월악산은 

마치 힌 보자기를 쒸어 놓은듯 온통 힌빛의 전역인데 태양빛에 서려 눈이 부시다.      

이그림과 같이 나무며 바위등 모든 산천이 눈으로 뒤덥힌 월악산

마치 한폭의 그림같기도하고 환상의 도가니 같기도 하다.

이장면은 월악산에 활짝핀 서리꽃 일명 상고대 인데

산아래로 바라보이는 푸른충주호가 어욿려 장관을 이룬다. 

푸른 창공에 월악산에 핀 서리꽃은 겨울이라기 보다는 

경관 그대로 자연속에 그려진 환상의 서리꽃이 과히 일품 이다.      

이장관을 봐라 눈위에 피어난 서리꽃이 햇볓을 만나 서광을 비추니

이 어찌 환상이라 아니 하겠는가. 

이그림과 같이 월악산의 나무위에는 함박눈이 덥혀

마치 솜이블을 덥고 있는듯 하며 푸근하기 까지 하다.

누가 겨울을 악의 계절 이라 했나?  이또록 아름답기만한 겨울 풍경을         

늘 푸르기만하던 월악산의 소나무에도 소담스러운 눈꽃이 활짝 피었으니         

이소나무같이 가지마다 온통 힌꽃으로 뒤덥혀 있다.

월악산의 눈덥힌 설경을 여러 각도에서 잡아보아도 

겨울속의 환상이라고나 할까 그져 아름답기만 하다.     

아래엔 눈이 덥혀 있고 나무가지마다 서리태가 내려 서리꽃이 피었는데         

이런 멋지고 아름다운 풍광을 어디에서 만나볼까 오직 월악산많이 지닌 장관 이다.

이와같이 월악산은 온톤 눈으로 덥혀 있고 산천엔 서리꽃이 활짝피어

사람들은 꼼짝도 못할것같은 산천인데 이 눈속을 혜치고 산을 오르는 등산객이 있다.

이토록 월악산이 지니고있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오늘은 다른것 보다는 겨울속에 활짝핀 겨울꽃을 소개 하려 한다. 

 

이토록 아름다운 상고대를 어디서 만나겠는가

겨울속에 피어난 환상의 겨울꽃 서리꽃을 만나시려면 월악산으로 오세요 

이토록 험중한 바위산과 싸늘한 서리꽃이 함께 어울린

월악산에 피어난 겨울꽃은 완연한 신의 작품이라고나할까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춥다기 보다는 아름답기만 한

월악산ㅁ이 피어난 눈밭위의 서리꽃은 감탄 그 자체 이다.      

이토록 험하기도하고 아기자기한 월악산의 진풍경은

바라보고 눈으로보는 시각적으로 과히 일품이라 할수 있으나

이런 눈길속을 혜치며 등산을하는 등산객들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한마디 뿐이며, 인간의 무한체험을 느끼게 한다.

 

지금까지는 겨울속에 피어난 환상의 월악산을 찾았다면

이그림은 월악산 상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월악산의 진풍경 이다

 

월악산은 백두대간의 일맥이며 국립공원으로

산 아래로는 만수계곡과 송계계곡 이 있어 여름철의 휴양지로 유명하며

인근에 수안보온천과 문강온천이있어 등산후 온천욕을 할수있다

 

또한 월악산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등산로 로서

전국 각지에서 월악산을찾아 등산을 하는 인기 등산로 이기도 하다.

 

그러나 월악산이 지니고있는 가장큰 장점은 아름다운 풍경이다.

잎피고 꽃피는 봄서부터 울창한 여름, 붉게물든 가을단풍과

겨울철의 눈부신상고대는 과히 환상 이라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