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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계별신제의 꽃 동,서편 줄다리기 의 전모를 살펴본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5. 4. 28. 10:09

"목계별신제의 꽃" 동,서편 줄다리기 의 전모를 살펴본다.

옛 우리 조상님들은 주민단합의장 으로 목계줄다리기가 있었다  

 

 

목계별신제는 옛 우리조상님들 생활상의 전모로서

옛 육로교통이 불편했을 시절 수로를 이용한 교통수단으로 나루배와 뗏목을 이용 했는데요

이로인한 무사안일을 위해 해마다 목계강변에서는 별신제를 지냈는데요

 

별신제를 지낸뒤 주민들의 단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동,서편 줄다리기 행사가 목계강변에서 매년 열였습니다. 

 

줄다리기는 목계강을 중심으로 동편주민과 서편주민들로 나누어 줄을 당기는 축제로

동편이 이기면 동편에 풍년이 오고 서편이 이기면 서편에 풍년이온다는 속설이 있어

목계줄다리기에 동,서편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여 줄을 당겼다 합니다. 

 

목계줄다리기는 화물차 100대분의 볏짚을 이용, 지름 1.5m, 무게 10t,

길이 150m의 줄을 만들었다하니 그 규모를 알수 있습니다. 

 

목계줄다리기는 이곳 목계강변에서 실시됐던 옛 풍속을 재연하는 문화제로

동,서편 줄다리기에는 별신제축제장에 참여한 모든 인파가 참여하여

함께 줄을 당기므로 참여객 모든분들이 함께 즐긴 축제장이 됐습니다.  

 

오늘은 동,서편 목계줄다리기의 전모와

전국줄다리기대회의 결승전 장면을 모아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모계강변에는 목계별신제 축제장을 알리는 에어아취가 설치돼 있고요

현장에는 무대등 각종 부대시설들이 설치돼 있습니다.

줄다리기를 하기위한 지역주민들이 동,서편 깃발을 앞세으고

줄다리기에 참여하기위해 현장으로 들어오고있는 장면을 재연한 것입다.

예나 지금에도 어떤 행사에는 언제는 풍물패가 흥을 돋구는데요

목게깍딱각시놀음패와 풍물패가 진입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풍물패에 이어 동,서편 주민들이 긴줄을 각기 어깨에 메고 함께 진입을 합니다.

그러나 이 모습은 당시현황을 재연한 것으로 실제 줄다리기를 하는 줄은

이미 현장에 준비돼 있는데요 그 규모는 화물차 100대분의 볏짚을 이용,

지름 1.5m, 무게 10t, 길이 150m의 줄을 만들었다하니 그 규모를 알수 있습니다.

줄다리기현장에 참여한 주민들은 풍물패를 앞세우고

한바탕 풍물놀이로 함께 흥을 돋구며 놀이판을 벌립니다.

이 거대한줄이 본게임을할 대형줄인데요

줄다리기에는 동편(숫줄),서편(암줄)로 나누어 실시하며

이장면은 높이치켜들고있는 줄이 서편의 암줄로

이 암줄에다 숫줄을 연결시켜 줄을 잇는다 합니다.

암줄과 숫줄을 연결시키는 장면 인데요

치켜든 암줄에 아래 숫줄을 밀어넣어 연결을 시도하는모습 입니다.

그디어 줄은 연결 되고요 거대한 결결고리를 접목시키고 있는 모습 입니다.

드디어 동,서편 줄은 연결됐고 양편 수장은 줄에 올랐는데요

서편의 수장은 유홍모 목계별신제추진위원장이

동편수장은 조길형충주시장이 선발됐습니다.

위 그림은 서편 유홍모수장의 모습 입니다.

이 장면은 동편수장을 맡은 조길형충주시장의 모습 입니다.

드디어 줄다리기는 시작 됐고요 서편의 힘차게 줄다리는 장면 입니다.

이 장면은 동편의 줄다리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장면 입니다.

줄다리기는 3전2승제로 실시됐는데요 

먼저 승리를 한팀은 서편 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열을 가다듬은 동편은 2,3차를 모두 이기면서

승리는 동편으로 돌아 갔습니다.

이 장면은 줄다리기가 끝난뒤 줄다리기에 참여했던 누리꾼들이

줄을 끌르고 해체하는 모습 인데요.

속설에따르면 이줄을 조금씩 잘라서 자신의 지붕위에 언저 놓으면

집안의 모든재앙이 물러간다고하여 이 거대한줄은 몇일내 모두 해체됐다 합니다. 

이것으로 동,서편 줄다리기를 모두 마치고요 

다음은 전국줄다리기 모습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장면은 전국줄다리기대회 결승전 장면 인데요

대전에서 출전한 대전한빛팀의 결승 장면 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에서 서울시청팀 등 3개 팀, 대전 2개팀, 전북 3개팀, 대구 2개팀,

충남 등 13개팀과 중앙경찰학교, 공군19전비, 충주시 관내 25개 읍면동 팀등 

모두 50여개의 팀이 참가신청을 헀다 합니다.

 

 

이 장면은 결승전에서 열연을 하고있는 중앙경찰학교팀 인데요

대전한빛팀에 패해 준우승을 찾이 했습니다.

 

이번 전국줄다리기대회에는 상금으로

1위 150만원,2위 100만원,3위70만원의 상금이 있는데요

 

준우승을 한 중앙경찰학교팀은

상금으로받은 100만원 모두를 목계별신제추진위원회에 기부하여

참여객들과 추진위에 감동을 주었으며

큰 박수와함께 찬사를 받아 훈훈한 축제의 한마당이 됐습니다.

 

더구나 이번 목계별신제는 넓은 목게벌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유채꽃의 향기속에서 실시돼 멋진 추억의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