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충북민속예술축제 대상에 중원민속보존회 목계나루뱃소리
중원민속보존회 임창식회장 전년개인대상에이어 올 단체대상도따내 큰화제
지난23일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충북민속예술축제가
충북도내 11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습니다.
각 시군의 명예를 위해 준비한 민속예술작품들로
열띤 경연을 벌렸고 관중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본 대회의 대상에는 충주시대표로 출전한 중원민속보존회작품인
목계나루뱃소리 찾이하여 우승의 영광을 찾이했습니다.
우승팀은 내년 제22회 충북민속예술제에서 우승 기념 시연과
2016년도 전국민속예술축제에 충북도 대표로 나가게 됩니다.
충주민속보존회장을 맡고있는 임창식선생은 지난해 개인대상에이어
금년에 또다시 단체대상을 받음으로서 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대상을받은 목계나루뱃소리시연은
옛날 남한강의 내륙항구인 목계나루에서 한양과 강원도, 경상도를 오가던
짐배,소금배 상선이남한강의 험난한 뱃길을 오갈때 부르던 뱃소리를
주제로한 작품이며
이날 돛단배에 오른 전통의상을 입은 뱃사공들이 노를 저으며
구성진 목소리로 목계나루 뱃소리를 읋으며 과거 목계나루의 모습을
재연함으로 큰 호응과 받았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각시,군의 대표들이 참여하고있는 장면 입니다.
각 시군에서는 각자 바련한 민속예술작품들을 열영하기위해
모습도 늠늠하게 입장하고 있습니다.
충주시라고적힌 팻말을 들고 등장하고있는 장면 입니다.
민속예술제라서인지 마치 우리가 타이머신을타고 과거에 와 있는 모습 입니다.
이 팀은 제천시 대표 출연팀 이군요.
만장을 들고 입장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개막식에 입장하는 대열이 길게 늘어저 있는 풍경 입니다.
뱃소리라는 깃발이 있는것을 보니 충주나루뱃소리 출연팀 같네요.
이 모습도 참 희안하네요 춤추며 등장하는 모습이 딸각발이 인형놀이 같은데요
이 팀은 청주시팀이군요,시의 위세만큼이나 참여단의 숫자도 대단 합니다.
모든 시군들의 입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드디어 개막식이 시작됐습니다.
11개시군에서 참여한 민속예술제 참여자들이
시,군 표지를들고 서있습니다.
이번21회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우승한팀은
내년 전국경연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보이는 그림은 충주팀으로 목계나루뱃소리라고적힌
만장을 들고 등장 했네요
드디어 민속예술제는 막이 오르고요
참여 출연자들은 자 시군의 명예를 위해 열심히 연출을 합니다.
이 장면은 모내기를 연출한 작품 같은데요
바치 농사짖는 논에와 있는 것 같네요
각시군의 출연자들은 준비해온 작품으로 열연을하고 있는데요
참여 선수들은 너무나 열심히 열연을하고있어
어느팀이 우승의 영광을 얻을런지 큰 관심이 갑니다.
각 시,군에서 참여한 작품들은 다르지만
열심히 열연하는 그모습만은 모두가 장원 입니다.
이번대회에 참여한 시군대표들은 열심히 열연하는데요
이팀은 농악으로 참여를 했나 봅니다.
이 작품이 중원민속보존회에서 연출한 목계나루배 뱃소리공연 인데요
옛날 도모꾼들이 장사를함에 나루배를 이용했으며 이때 읋펏던 노래소리라 합니다.
충북민속예술축제가 열리고있는 뒷산에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이라는 글씨가 보입니다.
모든 시연들은 끝나고요 본대회에서 우수한작품을 열연하여 입상한
시상식이 이뤄졌는데요
이 장면은 본 대회에서 단체대상팀인
충주대표 임창식선생이 상장을 받는 모습 입니다.
이 장면은 대상을받은 충주팀이 수상후 기념찰영을 하고있는 모습 입니다.
이렇게하여 11개팀에서 출연한 대 열전의 막은 내렸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단체대상을 찾이한 충주팀의 중원민속보존회장은
지난해에도 개인대상을 받았고 올해 또다시 단체대상을받는 영예를 찾이했으며
특히 한국전쟁 이후까지도 수운의 기능을 담당했던
목계나루의 역사성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중원민속보존회장인 임창식 씨의 구수한 창소리와 더불어
맛깔스러운 추임새로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번 우승을찾이한 중원민속팀은 내년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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