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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충청북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열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22. 6. 18. 17:29

 

제17회 충청북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열려

 

"건강100세*행복백세" 란 슬로건으로 제17회 충청북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2022년 6월 17일 오전10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괴산군 일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해마다 열려 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집회가 중지됨으로서 열리지 못하고 있다가

금년에 거리두기가 해제됨으로서 3년많에 열린 것이다.

개회식은 식전행사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최장수선수상수여, 선수선서등 으로 개막식에 임했다.

 

이차영괴산군수는 환영사에서 자연이설아 숨쉬는 유기농업군 청정괴산에서

충청북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게되어 감개무량하게 생각하며 괴산을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동안 코로나로 움추려있던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기지개를 활짝펴고 노후건강을 위해 나가기를 바란다 고 했다.

이어 윤헌우 충청북도 체육회장은대회사에서 존경하는 어르신 선수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되어 반갑다며 전국제일 청결고추 고장 괴산에서 대회를 열게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 했다.

세번째로 연단에오른 이시종 충북지사는 격려사에서 아름다운자연 행복한 희망도시 괴산에서

대회를 열게됨을 축하드린다며 코로나19의 긴터널에서 일상회복으로 한걸움 나가고 있다며

그간 잊고있던 생활체육에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하며 이번대회가 11개군 어르신께서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말했다.

또한 이지사는 6월말이면 충북지사직을 마치게 된다며 자신도 퇴직호 어르신들과 함께

최 장수 생활육인이 되고싶다는 소외를 밝혔다.

개회식을 마친후 선수들은 각 경기장으로 옮긴후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한것 발히하며 열전에 드어갔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격려사에서 자신도 시사퇴직후, 생활체육으로 최장수 동호인이 되겠다고 말한다.

 

개회식에 참여한 각 시군 선수단 인데 장소가 비좁아 일부만 참여를 했고 남은 모든 선수들은 각 구장으로 가서 경기에 들어 갔다.

 

식전행사에서 공연을 한 주부장구단 인데 주부장구단은 곱게 화장을 하고 신명나는 장구놀이로 개회식장을 후끈 달아 오르게 했다.

개회식에서 선수단과 귀빈들이 국기에대한 배례를 하고있다.

이차영괴산군수의 환영사,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대회사, 이시종충북지사의 격려사, 박문희 충북도의회의장의 축사, 신동운괴산군 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참가선수중 최고령 남91세, 여89세 가 최고령선수 상을 받았다.

선수대표와 임원대표가 선서를 하고있다. 선수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춘뒤 각분야 선수들은 경기장으로 돌아가 열전에 들어 갔다.

개회식에는 배드민턴선수단이 충주선수단 대표로 개회식에 참여 했는데 개회식 후, 충주시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는 이시종충북지사와 이종갑시의원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곳은 배드민턴경기가 열리고있는 경기장 이다. 필자가 배드민턴 선수인지라 지금부터는 배드민턴경기를 소개할까 한다. 단상에는 각 시군 선수단 대표가 앉자 있고 배드민턴 경기가 막을 올렸다.

선수단은 자 시,군의 명예와 승리를 위해 열전에 들어 갔다.

선수들은 각 시,군의 승리를 위해 모든 전력을 다해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하고있다.

어르신대회는 두팀의 합한 나이가 120세부, 130세부, 140세부로 나누어 경기를 하는데

노인이라기엔 무색할 정도로 몸을 날리며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120세부 충주선수단의 경기 장면 이다.

그림에서 보다시피 경기를 하고있는 장면이 노인이라기엔 어색할 정도로 활기가 넘친다.생활체육 어르신대회는 각시,군의 대표선수로 참가하고 있지만 단체순위전이 아니고 개인전으로 열리고 있고 승,패보다는 함께 참여하고 즐긴다는 "건강100세 행복100세" 운동으로 져도 기쁘고 이기면 더욱좋은 청춘노년을 즐기는 행복한 놀이장 이다.

모든 경기를 마친후 승리한 선수들의 시상식 장면 이다. 승자에겐 메달과 지역농산물응 시상으로 주었는데 단체전은 아니더라도 메달과 부상을 받은 선수들은 행운의 날이겠죠?

모든 경기를 마친후 시,군의 선수들은 기념사진을 찍는등 즐거웠던 장면들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모든 경기가 끝난뒤 각 시,군 선수 동호인들은 자리를 함께 하여 기쁨을 나누며 혜여짐을 아쉬워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건강100세 행복100세"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는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예약하며 대회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