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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철도는 충북으로 통한다” 『실크레일 충북』실현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6. 2. 16. 10:12

 

 

“대한민국 철도는 충북으로 통한다” 『실크레일 충북』실현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한 충청북도는,

철도교통의 허브이자, 철도친화도 입니다 :)

충북의 철도교통이 1905년 경부선이 빗겨간 지난 100년의 설움을 딛고,

21세기 철도융성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2. 4일 공개된 정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2025)()에 따르면

충북을 연결하는 철도사업들이 대폭 반영되면서

충북철도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실크레일 충북, 철도친화도 충북을 적극 실현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 국민의 염원인 한반도 통일이 언젠가는 실현될 것에 대비하여

우리 충북을 중심으로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을 조속히 구축하여

장차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해 나갈 것으로 큰 포부를 보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충북의 철도이야기, 한번 들여다보실까요~? ^^

 

1. 충북도, 철도의 최고 융성기를 맞았다!

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대폭 반영(신규 4, 기존 6, 추가검토 2) 되었어요!

노선명

사업내용

연장(km)

총사업비(억원)

비고

충북선(조치원~봉양)

고속화

82.8

5,199

신규

경부고속선(평택~오송)

2복선전철

47.5

29,419

수서~광주

복선전철

19.2

8,935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논산~계룡, 신탄진~조치원)

2복선전철

47.9

6,364

중부내륙선(부발~문경)

단선전철

94.8

37,251

기존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56.1

15,431

철도시험선(서창~오송기지)

철도종합시험선로

13

4,345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44.1

15,010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

148.1

69,541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계룡~신탄진)

광역전철

35.2

3,734

대전 조차장~옥천

복선전철

(광역철도)

20.9

637

추가검토

보령선(보령~조치원)

단선전철

88.8

27,000

 

어렵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지상과제인 한반도 통일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충북철도 30년 대계

- 당면과제 : 충북선 고속화 사업을 통해 호남~충청~강원을 연결하여 국가 X축 고속철도망 구축에 매진

- 장기과제 : 한반도 통일시대에 충북을 관통하는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을 활용하여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횡단철도(TSR)로 연결,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의 중심 부상

 

2.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의 중심으로 부상하겠습니다.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조치원~제천 봉양)'을 통해 국가 X 고속철도망이 완성되어

오송역은 명실상부한 국가철도망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또한 경부고속철도상의 평택~오송간 2복선전철 사업(신규)

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16.8월 개통예정) 건설됨으로써

오송역의 위상과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향후 오송역은 대한민국의 중국, 러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뻗어나가는

국가철도망의 전초기지이자 허브역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 기획재정부 ‘16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심의중

-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은 충북의 고속순환철도망 구축은 물론

국가 X축 고속철도망 구축의 진정한 완성을 의미

-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목포) 사업과 원주~강릉 복선전철 사업을 통해 목포에서 강릉까지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의 한 축을 완성 하는데 충북선철도 고속화가 그 중심축을 형성

목포충북선강릉(환승시간 포함) :

현재 9시간 034시간 36분 소요(4시간 27분 절감효과)

- 운행중인 영동~단양 충북 종단열차 이용객 증가(일평균 1,500여명)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의 B/C 확보에 기여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의 중심역, KTX 오송역 역할 증대

- 연간 4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오송역은 국내 유일의 고속철도 분기역으로

전국 철도망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가 X축 중심역'?

- 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사업과 평택~오송간 2복선전철 사업

수도권 고속철도 개통시 : 오송강남(수서) 45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의 중심이자 고속철도 분기역인 오송역은 한반도 통일시대에

이용객 1천만명 시대를 보게 될 것

현재 오송역 KTX 운행횟수 120향후 200회 이상 증가

 

3. 음성, 충주지역 수도권 1시간 이내 생활권 진입

중부내륙철도(이천~충주~문경)는 북쪽으로 성남~여주선(‘16.6월 개통예정)과 수서~광주선(신규)을 타고

서울(강남권)과 직접 연결되어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남쪽으로는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와 연계, 내륙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제2의 경부선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충북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대동맥 중부내륙철도

- 수서~광주선과 성남~여주선과 직접 연계로 서울(강남권)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

구 간

현 재

개통 후

시간단축

강남~충주

1시간 40

(고속버스)

64

(성남여주선+수서광주선)

36

 

서울(강남권)을 음성(감곡)에서 30, 충주에서 60분대 진입

수서-광주선 : 예비타당성조사중, 성남-여주선 : ‘16. 6월 개통 예정

- 장기적으로는 서울 수서(강남)~이천(부발)~음성(감곡)~충주~문경~김천~진주~거제를 경유하며

남.북을 관통하는 '제2의 경부선' 역할 수행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선) : 예비타당성 조사 중

- 월곶-판교선, 여주-원주선 기본계획 수립중으로

중부내륙철도를 타고 수도권과 강원권으로 분기하여 중부내륙지역의 접근성 향상 기대

 

철도친화도시 청주 실현과 청주국제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은 수도권 공항이용객을 청주공항으로 대거 유입시켜

청주공항을 세종시의 관문공항이자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입니다.

특히 북청주역이 신설됨으로써 그동안 철도로부터 소외되었던 100만 청주시민이

철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

?

- 북청주역 신설로 철도친화도시 청주 조성

- 세종시 관문공항으로서의 청주국제공항위상 정립, 충청권 단일생활권 가속화

 

4. 충청권을 하나로 잇는 광역철도망 구축 충청권 광역철도

논산~계룡~대전~신탄진~조치원~청주공항, 대전(조차장)~옥천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는

충청지역 주요 거점간 연계교통망을 구축하여 청주공항 이용 편리성 제고

는 물론 충청권의 단일생활권화를 촉진하여 지역경쟁력을 더 한층 제고시킬 것입니다.

- 기존 논산~청주공항 구간에서 논산~조치원 구간으로 우리 도 구간 단축

?일반철도는 국비 100%로 추진되지만 광역철도는 지방비를 30% 부담하게 됨

- 우리 도 구간은 현재 추진중인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으로 추진하여

지방비 부담을 줄이되, 광역철도를 청주공항까지 연장 운행토록 추진

※ 충북선 고속화 : 조치원~오송(4.4km),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 오송~청주공항(22km)

 

○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까지 연장(대전조차장~옥천)

- 충청권 광역철도와 연계하여 대전조차장~옥천까지 연장 사업

- 향후 영동까지 연장운행하여 남부권 주민들의 대중교통망 확충 도모

 

5. 동해?서해?남해로 뻗어나가는 철도망 구축

보령선(보령~조치원), 동서내륙철도(구상중), 남부내륙선 구축

충남과 협력사업인 보령선(보령~조치원)을 충북선과 연결하여 서해안시대 충북의 철도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장기적으로 충남~충북~경북을 횡으로 연결하는

동서내륙철도(서산-천안-청주-괴산-문경-영주-울진)를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여

동해안, 서해안을 횡으로 관통하는 새로운 국가횡단철도를 완성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예비타당성조사중인 남부내륙선(김천~거제)이 확정되면

중부내륙철도를 이용한 남해안 직통노선이 탄생하게 됩니다.

 

- 충북선철도와 연결되는 보령선(보령~조치원) 단선전철

- 중부내륙철도와 남해안으로 연결되는 남부내륙선(김천~거제)

- 동서를 가로지르는 동서내륙철도(총연장 340, 85000억원)

 

6. 미래철도 클러스터 조성 오송 그린 레일밸리 (Green Rail Valley)* 구축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곳

오송에는 국내 유일의 철도운행시험 전용시스템인 철도종합시험선로와 철도용품의 연구개발을

전담할 철도완성차 안전시험 연구시설을 구축하여 철도용품(시스템)의 연구개발,

성능검증과 수출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철도용품(시스템)과 수입품은 이 시설을 통해 성능을

검증받아야 된다는 점에서 철도관련 기업체도 자연스럽게 오송에 밀집하게 되어

앞으로 오송은 우리나라 철도기술을 선도할

그린 레일밸리(Green Rail Valley)로 조성될 것입니다.

- 철도종합시험선로(13km, ‘18년 완공), 철도완성차 안전시험 연구시설

(43,000, ’18년 완공) 오송에 구축 중

- 철도업체의 연구개발을 지원할 철도안전지원센터,

철도종합시험선로 및 철도완성차 안전시험 연구시설내 장비구축사업,

철도기술연구원 분원 유치 추진

- 철도차량 부품 국산화, 표준화, 전장품 생산기업 등 철도관련 기업체 유치

미래철도 클러스터 구축

- 철도용품(신기술, 신제품) 개발로 인한 국내 철도기술 향상

- 철도의 해외수출 기반 마련 및 국가 전략적 신성장동력 확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