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역대 대통령기록사업기념관 준공

 

청남대 역대 대통령기록사업기념관 준공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4일 ‘대통령 기록사업 준공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준공기념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역대 대통령 가족 및 기념사업회 관계자,

박동훈 국가기록원장, 이재준 대통령기록관장 등 관련 중앙부처 인사,

작가와 기록사업 추진 자문위원,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지역주민 등

대통령 기록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대통령 기념관 앞 잔디광장에서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 청주 농악 보존회원 30명의 사물놀이로 시작됐습니다.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 ‘동상 제막식’을 갖고

이어 ‘대통령 기념관 현판식’과 기념관 1층에 ‘대통령 역사기록화’와 ‘대통령 체험관’ 등을 둘러본 다음

2층 세미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준공식을 가진 대통령기념관은 사업비 109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대통령기념관, 대통령 동상, 대통령 역사기록화 등 3가지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대통령기념관은 청와대 본관의 60% 축소판입니다.

사업비 79억원이 투입된 기념관은 부지 7100㎡, 연면적 2837㎡,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입니다.

 

 

 

대통령 기념관 현판식 장면 입니다.

대통령 기념관은 청와대를 60%로 축소해 건축된 것으로

기념관 내에는 청와대의 모습과 대통령들의 기념사업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이 모습은 대통령 기념과 테이핀절단식 장면 입니다.

테이핑절단식후 참여한 각계인사들과 주민들은 기념관에서

청남대 대통령 기록사업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준공식에서 “이번 대통령 기록사업으로

청남대는 세계에서 유일한 대통령 테마공원으로서의 진면목을 갖추게 됐다”며

“역대 대통령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발굴해

누구나 즐겨 찾는 국민관광지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새롭게 제작된 대통령동상 제막식 장면인데요

역대 대통령 이승만대통령부터 이명박대통령까지10명의 동상도 새롭게 제작돼

대통령기념관 주변과 대통령길 입구에 배치됐습니다.

새로 제작된 윤보선대통령님의 동상 입니다.

박정희대통령님의 동상 인데요

이번 제작된 동상은 청동으로 제작했다 하던군요.

최규하대통령님의 동상 인데요 우직한 모습이 잘 나타내 있습니다.

이번 제작된 대통령 동상은 초대대통려부터 직전대통령까지새롭게 등장해

더욱청남대의 품위를 높혔습니다.

청남대 입구 정문의 모습 인데요 인근주변의 푸른경관이 운치를 더해 줍니다.

푸른수목으로 울창한 청남대 본관의 장면 입니다.

청남대 대통령길 인데요 청록이 우겨저 더욱 풍치가 그윽 했습니다.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 입니다.

청남대주변에는 대통령길등 아름다운 수목으로 어울려

운치를 더해주고 있으며 충북관광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건립된 청남대역사기념관 1층에는

역대 대통령의 업적·생애가 담긴 대통령 역사기록화 20점이 전시되고,

지하에는 대통령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대통령 체험장'이 들어섰습니다.

각 대통령 길 입구와 대통령 기념관 주변에는

초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이명박 대통령까지 역대 대통령의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준공한 대통령 기록사업 기념관은

역대 대통령 기록 사업을 통해 청남대가 더 독창적이고 차별성 있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태어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