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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째 열전의 현장을 찾아서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7. 9. 19. 12:48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째 열전의 현장을 찾아서

 

전국의 장애인스포츠인들의 열정과 도전으로 지금 충청북도 충주가 뜨겁습니다.
바로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때문이다.

15일부터 19일 5일간 펼쳐지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지역의 명예를 걸고
지금까지 훈련을 통한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현장 으로서

경기라기 보다는 장애를 극복하고 도전하는 장애인들의 축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각 종목별로 충주를 위시한 충북전원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필자는 3일째 되던날 충주일원에서 장애인들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경기장을 찾아서 열전을 벌리고있는 장면등을 담아 왔습니다.

 

다녀온 경기장은 호암제2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배드민턴경기와 게이트볼경기

교현동충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뇌성마비 장애인축구장면을 담아 보았습니다.

또한 경기장으로 응원을 나온  서포터즈들의 장면도 담아 보았습니다.

 

 

 

이곳은 충주제2호암체육관 2층에 자리하고있는 배드민턴종합경기장인데요

경기장엘 들어서니 선수들이 시,도의 명예를 걸고 힘찬 레이스를 펄치고 있었습니다.

그림과 같이 힘차게 경기를 하고 있는 이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장애인인지 비장애인인지 구분을 못할 정도 라서 깜짝 놀랐는데요

그러나 이 선수들은 장애를갖고 있는 장애인선수라 합니다.

장애인 대회서라인지 심판도 휄츠어를 타고있는 장애인심판 이었는데요

선수들의 경기장면을 보너라니 장애인이란 편견은 확 달아 났습니다.

이선수들은 한팔을 잃은 외팔로 경기를 하는 선수 들 인데요

한쪽팔이 없으면 균현을 잡기가 어려울 텐데도 이들선수에게서는

오직 이겨야 한다는 열정만이 보였습니다. 

이장면은 경기를 마친후 상대선수와 악수교환을 하고 있는 장면 인데요

경기를 할때는 최선을 다해 열성것 경기를 하지만

경기를 마친뒤에는 이긴편이나 진팀 할것없니 다정한 동호인으로 정을 나눕니다.

이 게임은 혼복경기 인데요 남자선수의 한쪽팔이 없네요

이렇듯 장애인 경기를 보면서 비장애인으로서 불편이 많은 비장애인들과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비장에인으로 꾀를 부리는 이들은

장애인들의 경기를 보면서 많은 깨닭음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경기는 게이트볼경기 장면 입니다.

게이트볼경기는 제2호암체육관 1층 전용구장에서 열렸는데요,

게이트볼은 큰 체력을 소모하는 경기는 아니지만

집중력을 과시하는 경기로서 정신적휴양이 필수인 경기라 할 수 있습니다.

 

경기에 참여하고있는 8번선수를 보니 양손에 보조다리에 의존한채

게이트볼을 친다 생각하니 참 대단하다 하기 보다는

인간의 긍지를 볼수있는 현장 이었습니다.

바라는 코너로 공을 넣어야 하는 집중력을 필수로하는 게이트볼 경기

겨기를하고있는 모습만 본다면 비장애인과 구분할수가 없을 정도 이다.

이 선수는 여자선수 인데요 심판이 지켜보고있는 가운데

자신이 원하는 코너로 공을 넣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면 입니다.

이번엔 축구경기장이라고 적힌 에어헌수막이 휘날리고 있는

충주종합운동장(교현동)으로 가서 뇌성마비 축구선수들이 열전을 벌리고있는

현장으로 가서 열심히 경기를 하고있는 축구선수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자애인축구는 뇌성마비. 시각장애, 청각장애 등 으로 구분 되는데요

17일 충주종합운동장(교현동)에서는 뇌성마비 7인조경기가 열렸는데요

충북팀과 전남팀이 축구경기를 벌리고 있었습니다.

경기장응원석에는 장애인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응원을 하기위한

시민서포터즈단들이 와서 응원을 하고 있었는데요,

성내충인동, 교현2동, 연수동, 칠금동 서포터즈들이 힘찬응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경기는 충북팀과 전남팀의 경기 인데요

뇌성마비선수들인데도 열심히 이기겠다는 심념으로

경기를 하고 있는 선수들의 열정에는 비장애인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 모습은 축구경기를 응원하기위해 경기장을 찾은 시민 서포터즈 들 인데요

선수들이 열심히 공을 찰때 마다 에어봉을 두드리며 와 ~~하는 함성이 요동 칩니다.

축구경기는 후만전으로 치닫으며 충북선수단이 2/1로 앞서고 있었는데요

앞서고있는 충북팀이나 뒤지고있는 전남팀은 최선을 다해 자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쫏고 쫏기는 경기를 지속 하고 있습니다.

운동장 주변에는 각팀의 선수단을 응원하는 헌수막이 걸려 있었는데요

필승 충청북도 축구 선수단 파이팅! 이라적힌 글귀가 눈에 뜁니다.

축구선수들의 일진 일퇴가 지속되고 아찔아찔한 순간이 지나갈때 마다

응원을 나온 서포터즈들의 와~와 하는 함성은 울려 나오고

보는이로부터 아슬아슬한 경기가 애를 태웁니다.

금새 내줄만했던 순간들을 모면 할때와  상대골대에 공이 꼴잉될것같다 어긋날때

아슬아슬한 순간들이 수시로 지나 갑니다.

서로 밀고 밀리는 접전이 지속되던 순간 전남팀이 한골을 꼴링시켜

2 : 2 동정이 됩니다. 서포터즈들은 아쉬움을 표하며 힘이 빠집니다. 

이 모습은 충북선수단과 감독의 작전장지시장면 인데요

열심히 코치를하고 있으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경기 입니다.

 

선수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을 모두 보냈으나

추가볼은 얻지 못한채 충북과 전남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납니다.

어느경기이던 이긴팀은 줄거움에 진팀은 아쉬움에 빠지게 되는데요

최선을 다했으나 무승부로 마친 양선수단의 마음은 아쉬움이 ~~!!

 

그러나 어느팀의 선수이던 장애를 극복하고 열심히 경기를 한

양진영 선수단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충주일원에서 실시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어느 대회 경기이던 이긴팀과 진팀이 있게 바련 인데요

지고 이기고를 막론하고 장애를 집고 열심히 경기를 한 선수단에

격려와 큰 박수를 보냄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 배치도

 

출처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