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축제

대한민국 고미술축제 충주에서 열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0. 10. 8. 13:23

 

 

대한민국 고미술축제 충주에서 열려

 

 

고미술을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제4회 대한민국 고미술축제'가 중원문화의 중심지인 충주에서 열리고있다.

충주문화원(원장 전찬덕)이 주최하고 (사)한국고미술협회충북지회(회장 심상익)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 간 충주 앙성면 능암리 능암온천관광호텔 특설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고미술 작품전시'를 중심으로 수석협회의 '남한강 수석전시'가 열리며 10일 오전 11시 고미술 작품 감정과 경매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12일 오후 1시부터는 'TV쇼 진품명품' 충주시편 녹화와 품바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고미술축제는 지역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축제로 일반시민들에게 전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고미술의 소중함을 일깨워 정서함양에도 크게 기여함은 물론 충주의 '고미술거리'를 널리 알리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찬덕 원장은 "일반인들에게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충주 고미술거리의 명성을 전국에 알려 경제적인 성과까지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기 가금면 가흥리 일대와 탄산온천으로 유명한 앙성면과 음성군 감곡면에 이르는 38번 국도 주변에는 고미술 관련 상인들이 자연발생적으로 모여들어 100여 상점이 문을 열고 고미술거리를 형성해 성업 중이다.

이곳은 외지의 고미술 관련 상인들과 애호가들로부터 '제2의 인사동거리'로 불리고 있으며 상인들의 노력과 충주시의 적극적인 지원 등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고미술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표정들이 사뭇 진지하지 않은가?                   

           

 

분청자기다(분청음각초화문편호)조선 전기 작품으로 고려청자에서 조선 백자로 이어지는

중간에 빚어진 작품으로 이해 하며는 쉬울 듯 하다. 작품 마다 표찰에 가격이 있으나

이 작품은 "별도문의"란 글이 있는 것 으로 보아가격이 상당 할 듯 하다.

투박하다 싶으면서도 미려한  자태가 일품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분청철화문호이다.

            

 

 

             강화 반닫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