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안보온천, 앙성온천과 함께 '12월에 가볼만한 곳' 으로 선정
한국관광공사는 ‘겨울에 떠나는 따뜻한 여행’으로 수안보ㆍ앙성온천과 함께
인천 강화의 석모도미네랄온천
, 부산의 해운대온천, 속초의 척산온천등 5곳이 선정됐습니다.국내 유일에 알칼리 · 탄산 · 유황 등 3色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충북 충주"
이중 임금님온천으로 불리온 수안보 온천수가
혈압 · 아토피 및 우울증 개선까지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수안보 온천수의 의료적 효능검증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수안보온천수는 혈압과 아토피는 물론 통증완화와 당뇨, 관절염, 우울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의온천으로 불리으는 수안보온천은 53℃에 달하는 PH8.3의 약알칼리 온천수에
칼슘과 나트륨, 불소, 마그네슘 등 몸에 좋은 성분이 함유돼 있습니다.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가 온천수를 관리하는 중앙집중 방식을 고수해
어느 온천장에 가도 같은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수안보온천의 특징 이기도 합니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는 악성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 수안보를 자주 찾았다 합니다
2,000톤짜리 온천수 저장탱크를 두고 27개 업소에 온천수를 공급,
무분별한 온천수 용출을 막고 있습니다.
바위에 뚫려있는 구멍이 참으로 이색적 입니다.
수안보온천은 암반을 뚤고 용출하
는 산도8.3의 약알카리성의뛰어난 뛰어난 수질을 지닌 온천수로
우리나라 온천중 최고온도인 53도. 하루 4,000톤이 생산한다합니다.
조선조 문란해진 수안보 온천의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향약인 동규절목기념비도 세워져 있습니다.
동절기에는 운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장면은 왕의 장승과 옛 과거길 인데요
예전에 지방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가기 위해 서울로 오르는 길을 택할때
추풍령 고개를 넘어가면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는 속설을 믿고
길을 돌아서 문경새재를 넘어 수안보 온천지역을 지나 서울로 향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런 옛 과거길을 복원하여 지금은 트레킹 코스로 활용하고 있습니니다.
과거 시험을 보러 가던 선비들이 돌을 집어 조심스래 올려 놓고 기도 하던 곳으로 기
도가 하늘에 닿아 과거에 급제한 선비들도 있었다고 전해 오던곳 이라고 합니다.
이 성황당은 기존의 성황당(서낭당) 자리에 주민들의 마을의 수호와 건강
그리고 수안보가 온천 관광지로 다시한번 큰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하자는 의지를 담아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만들어진 성황당이라고 합니다.
고혈압, 퇴행성관절염,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다 합니다.
또한 주변관광으로 미륵리석불입상과 하늘재등이 인근에 있어
관광후 수안보에서 온천욕을 하신다면 최상의 기쁨과 행복을 누리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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