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명탄생1078주년과 시승격62주년 기념행사

충주지명탄생1078주년과 시승격62주년 기념행사

충주시민대상*충주를 빛낸 얼굴상* 충주행복상 시상식 

 

충주시는 7월 8일 오후 8시 시청광장에서

충주지명 탄생 1078주년과 시 승격 62주년을 기념하는

‘시민의 날’ 행사를 충주시청 앞 광장에서 열어다.

 

이번 행사는 축하콘서트 등 소모성 행사를 배제하고

시민의날 본래의 취지를 살리고 충주시민의 자긍심을 높히기위한 행사로 개최 됐다

 

시민의날 행사장에서는 충주발전을위해 헌신해온 공로시민에게주는 시민대상과

충주를빛낸 얼굴상, 충주행복상을 시상하고 민선7기 충주비존을 제시했다.

 

행사장에서는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노인·장애인·여성·아동·기업인·농업인 대표가 함께 하는

희망퍼즐 맞추기 퍼포먼스 를 마련해 색다른 이벤트를 갖었다.

  

희망퍼즐은 가로 2.4m, 세로 1.5m 크기로 구성 됐는데

충주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어른이 존경받는 효행충주, 젊고 역동적인 산업충주, 다함께 행복한 평등충주,

워라밸이 실현되는 가족도시,  상상이 현실이 되는 희망충주 구상하며

 풍요롭고 여유로운 전원도시를 내용으로한 12조각으로 만들어졌다.

 

 

위 사진은 민선7기 함께 완성해가는 희망미래 퍼포먼스로

충주희망퍼줄 12 조각으로 만드어진 증표를 완성한후,

함께 이뤄나갈 각분야의 대표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한 장면 이다. 

이 장면은 시민의날 행사 직전에 실시됐던 장면으로

충주시청소속 축구부 선수들이 무대에 나와 충주시민에 소개된후

기념축구공을 들고나와 관중들에게 던저주는 이벤트를 벌렸다.

이 장면은 충주시민의날에 시행된 분야별 행사내용을 모아본 장면이다.

이장면은 조길형충주시장이 시민의날에 즈음하여

민선7기 충주비전을 발표하는 장면과

충주시민의날 행사장을 찾아준 충주시민들이다.

사진상은 각계각층의 대표인사들이 기념무대에 함께 출연하여

한자리에서 순서대로 시민의날을 맞은 축하와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있는 장면이다.

사진하는 충주희망퍼줄 12 조각으로 만든후 각분야대표들이 함께 하는장면이다. 

충주시민의날 행사장을 찾아준 충주시민들의 장면 이다.

 

이 장면은 충주발전을위해 헌신봉사한 시민에 증정하는

충주최고의 상인 충주시민대상 수상자들의 시상 장면 이다.

시민대상 수상자는 각 분야별로 아래와 같다.

 

▲문화·예술·언론부문 김애자 한국문인협회 충주시지부 고문

▲산업·경제부문 정순일 새한(주) 대표이사

▲교육·체육부문 여명구 충주시축구협회장

▲농림·축산부문 이찬일 농촌지도자충주시연합회장

▲특별부문 한미래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충주지부 이사가 선정됐다.

 

충주시민대상 시상식에는 시상자의 부부가 함께 참여 했으며

위 그림은 시상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장면 이다. 

충주시는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충주를빛낸 얼굴상과 충주행복상  두 상을 신설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는데 올해도 두분야에 선정된 수상자가 시상됐다. 

올해에 선정된 충주를빛낸 얼굴상과 충주행복상에 선정된 수상자가

충주시민의날 시상대에서 상패를 받고있는 장면 이다. 

충주를빛내 얼국상 수상자와 충주행복상 수상자가

시상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장면 이다.

시상식을 마친후, 국원초 행복나래합창단과

시민들의 ‘충주시민의 노래’ 합창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국원초 행복 나래합창단의 율동과 함께 합창을 하고있는 장면. 

 

금년에 실시된 충주지명 1078주년과 충주시승격 62주년을 맞아

충주시청앞 광장에서 실시됐는데 

올해의 시민의날행사의 특징은 충주시의 다합을 표출하는  

충주희망퍼줄 12 조각의 구성과 축하콘서트 등 소모성 행사를 배제하고

시민의날 본래의 취지를 살리고

충주시민의 자긍심을 높히기위한 행사로 개최 됐다는 점이다.

 

충주시민의날 행사는  충주시민의 노래’ 합창을 한후, 

희망풍선 62개를 하늘로 날리는 퍼포먼스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