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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충주시생활체육/에네스티배 배드민턴대회열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8. 6. 19. 11:37

제23회 충주시생활체육/에네스티배 배드민턴대회열려

건강해서 좋다 / 활력이 넘친다 / 이겨도 져도 즐겁기만 하다

 

제23회 충주시생활체육/에네스티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6월16(토)~17(일) 양일간에 걸쳐 충주제2호암체육관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렸다.

 

본 대회는 충주시체육회와 (주)에네스티 에서 주체,후원한 대회로

하이트진로(주),대성실업, 쉐보레가 협찬했으며

충주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협회 등록된 클럽의 순위결정전 대회 이다.

 

첫날인 16일(토)는 혼합복식경기가 17일(일)은 남,여 복식경기가 열렸으며

개회식은 17일 11시 에 귀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 됐다.

 

이번대회는  23번째 실시되는 충주시생활체육대회로 (주)에네스티가

일천만원 상당의 후원하에 실시된 첫번째 대회로 큰 의를 갖을 수 있다.

 

생활체육배드민턴은 평소엔 생활전선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틈새를 활용하여 건강을 지키고 활력을찾는 건강 지킴이 로서

평소 열심히 노력한 동호인들이 배드민턴 실력을 견주어 보는

져도 이겨도 즐겁기만한 생활체육대회 이다. 

 

 

본 경기장은 충주제2호암체육관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렸는데

이곳 경기장에서 동호인들은 12개의 경기구장에서 2일간에걸쳐 경기를 했다. 

본 대회의 개회식은 17일 (일) 11:00시에 각계귀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장면은 개회식에 앞서식전행사로 비보이의 황홀한 쇼가 펼쳐 졌다.

늘 볼때 마다 느끼는 감정 이지만 비보이 들의 기발한 몸동작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지 못했다.

개회식에 참여한 동호인들은 비보이들의 활기찬 쇼를 보며 감탄을 하다.

식전행사후, 개회식이 거행 됐는데

이 장면은 개회식을 하고있는 집행부의 모습다.

개회식에 앞서 체육관 후면벽의태극기를 바라보며

국기애한 배례를 하는 약식으로 마치고 개회식을 실시했다. 

이장면은 본 대회를 위해 (주)에네스티 에서

1천만원상당의 후원물품을 증정하는 장면이다.

연합회에서는 답례로 꽃다발과 라켓 1점을 기증 했다.

개회식에 참여한 동호인들이 박수로 감사를 표시한다.

(주)에네스티 대표이사의 개회사 및 참여인사의 축사를 하는 장면이다. 

채희천협회장과 (주)에네스티 대표이사의 감사패 전달 장면이다.

동호인들이 힘찬 박수를 보내고 있다.

경기대회에 임하는 선수선서인데 동호인대표로 남,녀 두대표가 선서를 했다.

개회식장에서 즐거운 표정하에 편한자세로 동호인들이 앉자 있다.

이장면은 행운의 경품추천 인데 경품에 당첨된 동호인이 경품을 받고 즐거워하는장면

대회경기에서 보너스라고나 할까 경품은 즐겁고 기쁜 현장 이다.

경품내용도 다량하여 라켓과 가방등 푸짐하다.

행운의 경품을 받는 동호인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개회식은 경품추첨으로 막을 내리고 동호인들은 즉시 경기에 임한다.

동호인들의 경기는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나 심판들이 아마추어로

미숙함이 많으나 선수들은 평소 연마한 실력들을 유감없이 밣휘한다.

이팀은 실버팀으로 70대의 노장들인데

폼이나 경기장면이 좀 어색해도 경기에 임하는 자세많은

젊은이에 묻지않다.

이경기는 60대 A,B,팀 경기 장면인데 이팀은 이번경기에서 준우승을 했다

잘 않돼도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한다.

이팀은 60~70대 C,D 연합팀인데 이경기에서 우승을 했다.

위에서 경기장면을 내려다보며 촬영한 사진이다.

동호인들은 각자의 명예와 자클럽의 우승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

 

 

동호인들은 기쁜마음으로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시청하며 응원도한다.

 

충주배드민턴은1966년에 도입하여 52년이란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있는데

 당시 충주지역을 잇끌었던 지역유지들이 귀족운동으로 알려진 배드민턴을

생활체육으로 시작함으로서 역사의 첫출발이 됐다.

 

당시 충주지역의 배드민턴도입은 충청권에선 가장 빠른 것이며

전국에서도 그역사가 몇순안에 들만큼 오랜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창설후 배드민턴은 괄목할만한 발전을 보여

전국대회및 각종대회에서 우승을하는등 충북도민체전의 전패를 잇끌어 왔다

 

충주배드민턴은 1966녀 창설한뒤 1997년까지 충주클럽에서 단일전권을 맡아오다가

1997년 충주시협회가 별도로 창립함으로서

충주배드민턴의 연합체제가 형성되었으며

현재의 연합회는 2003년 충주시연합회가 새로창립

(초대회장 연규찬)됨으로서 오늘에 이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