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관광명소

봄을 부르는 종댕이길에서 화합과 소통을 위한 아름다운 산행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9. 3. 9. 10:44

봄을 부르는 종댕이길에서 화합과 소통을 위한 아름다운 산행

봄이라기엔 아직은 이른 3월 8일

성내충인동 체육회 주관 직능단체 봄나들이 산행이 있었다.

산행의 목적지는 충주호를 바라보며 심향산 오솔길을 걷는 충주종댕이길.

이날따라 날씨는 하느님께서 도와 주셨는지 따스하고 화창하여

봄꽃은 아직 피지않았지만 완연한 봄날 이었다.

산행에 들기전에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종댕이길 산책에 들어 갔다.

한해동안 동 발전과 화합, 복지를위해 열심히 함께 일하고 노력했던

성내충인동 직능단체 모든분들고 함께 종댕이길을 걸으며

모처럼 밝고 잡담도 해가며아름다운 산책길이 됐다.

산행을 하는 성내충인동직능단체 모든분의 모습엔 마을을위해

힘들었던 봉사에 찌들었던 모습은 간데 없고

서로 소통해가며 걷는 산책하는 화합의 장 이었다.





산행에 들어가기전 산책길에 함께한 직능단체 모든분들은 먼저 기념촬영을 했다.




이분들은 성내충인동 통장협의회 통장님들이 기념촬영을~~!!



산책길에 오른 우리 일행들은 종댕이길을 걷는 발걸움도 산듯한데 초입새에 생태연못이 있다.



산책을하고있는 종댕이길 봄이라기엔 아직은 이른 3월 8일

그래서 산길에 봄꽃은 아직 피지 않았지만

이날따라 날씨가 넘 화창해 봄기운이 산책인들에 기쁨을 주었다. 


 

종댕이길은 정이깃든 오솔길에 충주호의 시원함이 우리들을 포근하게 하는데

그림과 같이 걷는 그 모습에서 씩씩함이 생기를 돋게 한다.




이정각은 종댕이길 중심지역에 위치한 팔각정 인데

우리들은 팔각정에 올라 준비해온 간식을 했고

주변경관을 배경삼아 기념사진도 찍었다.




단체사진엔 언제나 아름다운 구호가 있다.

준비해온 헌수막엔는 성내충인동 주민의 소통과 화합산행 이라고적힌 글귀가 선명하다.




화합촬영은 배경을 달리 해가며 기념에 남겼으며 새로운 산행길에 오른다.




이 시설은 종댕이길 중간에 있는 전망대 인데 산책인들은 전망대에서 쉬어가며 기념사진도 찍어본다.



잠시쉰뒤 일행들은 다시 산책길에 오른다



산책길 중간중간에는 그림과 같은 돌탑들이 있는데

이 돌탑들은 종댕이길 공사시 쵀치한 돌들을 모아 작품으로 만든 탑이라 한다.




또한 종댕이길을 가려면 그림과 같이 오르락 내리락 길들이 있어 운치를 더해 준다.





이곳은 숲 해설 안내소인데

우리일행의 산행을 마무리하는 모임의 현장 이기도 하다.

종댕이길 마지막길에는 종대이 출렁다리를 건너

마지막 정각을지나가는 길과 출렁다리를 건너기전

좌편길로 올라 숲해설소로 향하는 길이 있는데

우리 일행은 후자를 택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