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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과 함께하는 건강100세! 행복100세! 제14회충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성대히 열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9. 4. 13. 18:27

생활체육과 함께하는 건강100세! 행복100세!

제14회충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성대히 열려


‘제14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2일 제천체육관 등 12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생활체육과 함께하는 건강100세! 행복100세!’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1개 시·군 선수 및 임원 1700여명이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축구, 탁구 등

10개 종목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어르신대회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하며 지역 간 과열경쟁 해소를 위해

시·군종합 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승패를 떠나 지역간, 동호인간 함께 어울려 땀 흘리고 소통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도민화합대회로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대회는 오전 10시 제천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대회를 거행했다.

식전행사로 전자현악공연이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시·군 동호인들과 함께 즐기는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갖었다.


이번 대회 남·여 최고령 참가자는

생활체조 종목 영동군 박홍하(남·94) 씨와

게이트볼 종목 보은군 최종분(여·88세) 씨가 출전하여

감사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개회식은 제천체육관 오전10시 실시됐으며

각시,군 선수단이 지역명패를들고 식장에 앉자 있다.

 식전행사로 전자현악공연이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식전행사 전자현악공연을 하고있는 장면을 다각면에서 담았다.

어르신 동호인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대회 남·여 최고령 참가자는

생활체조 종목 영동군 박홍하(남·94) 씨와

게이트볼 종목 보은군 최종분(여·88세) 씨가 출전하여

감사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지역인사들이 개회식에서 환영사, 대회사, 격려사 , 축사를 하고있는 장면이다.

어르신대회 출전하는 선수대표가 대회에 앞서 선서를 하고있다.

개회사에 참여하고있는 어르신동호인들의 장면이다.

개호회식을 하고 있는 제천체육관 옆벽에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현수막이 걸려있어 주목이 됐다.

이팀은 충주대표로 출전한 배드민턴 선수단이다. 

이중에는 민경찬 충주시체육진흥과장과 송주섭충주배드민턴협회장도 함께했다.  

대회에 임하고있는 선수단의 경기 장면이다.

어르르신들의 친목을위한 경기로 팀의 순위는 가리지 않지만

자지역의 명예와 평소 갈고닭끈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열심히 경기를 한다.

비록 어르신대회 이긴 하지만 경기에 임하고있는 모습은

젊은이 이상이며 어느국가대표 같다.

동호인들의 각종 모습들을 담아본 그림인다

어느덧 경기는 끝나고 경기에서 입상한 동호인들이

시상을 한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장면 이다.


이 장면은 개회식후 배드민턴 어르신동호인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개회식을 함께 마추고난뒤 기념촬영을하고있는

충주시 테니스대표로 출전한 어르신 동호인 이다.


이렇게 하여 제천에서 거행된 제14회 충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는 막을 내렸다.

생활체육으로 건강을 다지고 동호인간 친목을 도모하는 어르신들

일주일에 3번, 하루30분 이상 운동하는 7330을 실천하는 어르신들

생활속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웃음과 가슴벅찬 감동을 나누는

스포츠로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믿음과 화합의 정신을 확산시켜 나가는

우리는 나이먹은 노인이 아니라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하는  노익장으로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생활체육과 함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