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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명 탄생 1079주년과 시승격 63주년 ‘충주시민의 날’ 기념행사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9. 7. 9. 18:54


충주지명 탄생 1079주년과 시승격 63주년 ‘충주시민의 날’ 기념행사


지난 8일 오후 7시30분 문화회관에서 충주지명 탄생 1079주년과

시승격 63주년 ‘충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2019 CCHUNGJU WORLD MARTIAL ARTS MASTERSHIPS

특히 올해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충주9개 구장에서 열리며

충주발전의 핵이 될 수 있는 강호측 고속철도 에 관심이 집중돼 있어

충북선 동충주역 설치가 충주발전의 큰 기대로 떠 오르고 있다.


충주시민의날 기념행사는 식전행사로 중부내륙의 신 산업도시 등 충주비전을 걸고있는

동충주역 유치 시민결의대회로 충주문화회관이 들석할 정도로 

충주시민들의 함성이 고동쳤다.

이어 조길형충주시장의 기념사와 이종배국회의원의 축사. 허영옥 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있었고

충주시민대상과 충주행복상, 어린이 그리기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식후행사로는 지역음악가 김달영 ,신서윤 공영과 어린이 밸리댄스

택견과 민요, 대금이 어울러진 우륵국악단의 협연과 

120여명이 함께한 시민합창단이 마지막을 공연을 장식했다. 





충주지명 탄생 1079주년과 시승격 63주년 ‘충주시민의 날’ 행사가

충주문화회관에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충주9개 구장에서 열리는 해 이어서

세계인들이 충주에 집중돼 있어 세계속의 충주로 발돋움하는 해 이기도 하다.


또한 충주는 요즘 강호측개발로 그 어느때 보다도 시발전에 거는 기대감이 있고

충주발전의 핵심과제로 떠 오르고 있어 시민의날 행사장에서는 

동충주역 유치를 위한 서명과 결의대회를 열었다.


정종수 동충주역유치 추진위원장은 결의대회에서

"동충주역 신설은 중부내륙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동충주역 유치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수긍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소통하며

동충주역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 결의대회에서 동충주역추진위원들은

동충주역유치많이 동충주산업단지 의 살길이며

문화회관을 가득메은 시민들은 우렁찬 함성으로 결의를 했다.

시민의날 행사는 19:30 부터 실시 됐으며 식전행사를

동충주역 결의대회로 막을 열었으며 문화회관을 가득메은 시민들은

목청을높혀 동충주역 추진을위한 결의의 함성으로 막을 열었다.

시민의날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시민의날 본행사는 조길형충주시장의 대회사와 이종배국회의원과 허영옥 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조길형 시장은 "국가전략사업인 수소전기차 핵심부품을 비롯한

신산업단지의 물류비용 절감, 철도교통을 이용한 항공화물 운송으로

청주공항 활성화 실현 등을 위해 동충주역 신설이 필요하다

충주 균형발전 등 충북 발전에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사업"이라고 했다.


이어 시민대상과 충주행복상, 어린이 그리기대회 시상식이 실시됐다.


시민대상은 수상자에는 △산업・경제부문 이경성(남·53세) 시대산업(주) 전무

△교육・체육부문 김정우(남·40세) 충주시육상연맹회장

△농림축산부문 안창근(남·62세) 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장

△사회봉사윤리부문 김헌숙(여·65세)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협의회부회장

△특별부문 조경희(남·55세) 유한킴벌리(주) 상무이사 등 총 5명이 선정됐다.


시민대상에 이어 충주행복상 시상식이 있었는데

행복상은 주덕자매봉사단 이복연님 과

교현알림동 새마을부녀회 부회장 송하윤 님이 수상했다. 

이어 어린이그리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거둔

어린이12명이 상을 받았다.

시상대에 오른 어린이 12명을 순서대로 담아 보았다.

시상은 조길형충주시장과 이종배국회의원 허영옥 시의회의원.

구본극 충주시교육장 이 시상했다.

시상후, 지인들의 축하 꽃다발등 축하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이는 시민의날 식후행사 장면 인데 지역음악가 김달영, 신서윤 의 공연이 있었고

어린이 벨리댄스가 이어 졌는데 그림에서 보다시피

앙징마준 꼬마 어린이들의 밸리댄스는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어린이 밸리댄스는 여러편으로 나누워 공연을 했는데

사진으로 그모습을  담아 보았다.


어린이 벨리댄스 공연을 마친후 충주시 축구단이 무대에 등장하여

미니축구공을 나눠 주는등 이벤트를 벌렸다.

이어 택견과 민요, 대금 공연이 우륵국악단의 연주에 맞춰 협연했다. 

충주시립 국악단의 연주에 맞춰 택견 시범을 보이는 협연은

충주많이 할  수 있는 공연으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유치하는

지역답게 멋진 협연을 보였다.

이어 민요와 대금연주가 있었는데 국악연주에 맞춰 공연하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됐다.


충주시민의날행사를 장식한 마지막 공연은

120여명의 시민합창단이 함께 무대에서 합창을 하는

대 이벤트를 표출하여 마지막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금년은 충주의 대 행사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2019, 8, 30~ 9, 6 까지 충주체육관등 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무술올림픽이라 불리으는 세계무예마스터십에


이번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열리는 기간중에는 충주무술축제도 함께 열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여러분들의 호감을 장식해 드릴 겁니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시대를넘어 세계를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