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정원ㆍ벽화 프로젝트 완성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운영진들이 쉼터에 정원을 만들고 벽화를 그려 청소년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물했다. 쉼터는 자원봉사자들과 직원 등 16명이 3주간에 걸쳐 정원ㆍ벽화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입소 청소년들도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해 노후된 벽에 벽화를 그려넣고, 마당 정원을 아름답게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젝트에 들어간 재료비는 참여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 670만원으로 충당했다. 지성국 위원은 “쉼터는 아이들의 안전한 가정 복귀와 사회 진출을 위해 보호하는 시설”이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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