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내년 '무형유산도시'에 충주·삼척.공주 등 선정
충북 충주시, 강원 삼척시 충남 공주시, 서울 동대문구, 대구 수성구가 내년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됐다.
국립무형유산원은 다섯 도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 무형유산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전했다.
지역 무형유산 발굴 및 전승 유도를 통해 자생력 강화를 끌어낼 계획이다.
핵심 사업은 크게 네 가지. 무형유산 목록화·기록화, 전시회·도록 발간, 지역축제와 연계한
공연, 인문학 강좌·학술 세미나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문화예술 지원 및 관광사업이 위축되면서 무형유산 전승자들의 활동도 감소한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이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에까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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