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충주시생활최육 배드민턴대회 열려
제26회 충주시생활체육 동호인 배드민턴대회가
2021년 11월27일(토) 충주제2호암체육관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오랜 정막을깨고 배드민턴 체육관에는 모처럼의 힘차고 활기참으로 가득찼다.
코로나19로 2년이란 오랜기간 집회금지로 대회가 열리지못했는데
위드코로나로인해 활동의 제한이 어느정도 풀어짐으로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평상시 대회가 2일간에 걸쳐 열린것에 비하면 이번대회는 1일 불과 5시간정도로
참여규모가 절반돟 못 미쳤고 개회식도 못한 대회 이었지만
경기대회에 참여한 동호인들은 하늘을 날아 오를정도로 활기가 넘쳐 흘렀다.
배드민턴대회가 열리는 체육관 전면에는 대회를 알리는 헌수막이 걸렸고
동호인들은 힘차게 배드민턴 경기를 하며 활기참에 사로잡힌다.
이때만큼은 코로나19에에 시달렸던 모든 시름은 모두 날려 버렸고 오직 화사함의 천국이다.
코로나19방역 지침에 따라 체육관 입구에는 엄겼한 방역검사를 통과해야 체육관에 입장할수 있었다.
체온 검사를하고, 방역백신증명서를 보이고, 안심콜전화를 한다음 체육관으로 들어갔다.
경기진행석에선 경기운영과 진행을위한 준비에 바쁘고
지난해 새로도입한 전관판이 환하게 비춰지고있다.
이제는 경기시 수동으로했던 심판이 버턴으로 전광판에 즉시올라 모든동호인들이 알수있도록 표시가된다.
동호인들은 각 자리에서 경기에 임할 준비를 하고있다.
각 클럽간의 경기대회는 시작됐고 오랜동안 하지못한 대회인많큼 선수들의 모습에서 힘찬 활기가 보인다.
2년동안 굼주린 경기의 한이라도 풀어 보려는듯 모든선수들은 승리 감으로 가득하다.
힘찬 스매싱에 네트플레이 몸을날려 공을 받으려는 동호인선수들의 열성이 가득하다.
동호인들의 경기장면을 여러방면으로 담아서 올려봤다.
코로나19로 시달린 체력을 되 살리려는듯 동호인들의 경기장면은 참으로 진지하다.
자신의 실력 을 과시라도 할라는 걸까?
힘을합쳐 삿틀을 날려보내고 몸을날려 삿틀을 받으려는 악착같음에서 배드민턴인의 정신을 본다.
아마추워선수라보니 부족함도 있겠지만 마음만은 국가대표선수급이다.
이런모습이야말로 진정한 배드민턴 동호인의 모습이다.
이렇게 활기차고 즐거운 제26회 충주시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는
평상시 대회보다 일찍히 모든 경기를 마치고 화사한 마음으로 대회를 종료한다.
경기시합에서 좋은성적을 거든 동호인들이 시상으로 라캣을 받고 즐거움을 만끽한다.
그러나 배드민턴경기는 져도좋고 이기면 더욱좋은 동호인들의 행복의 온상이다.
노,소,남,녀 누구나 쉽게 함께 할수있는 배드민턴운동,
가장 강하게 또는 가장 약하게 행복하게 칠수있는 배드민턴운동
배드민턴운동이야말로 국민건강을 지켜주고 행복을 주는 국민운동이요 파스꾼이다,
우리는 배드민턴으로 건강을 찾고 배드민턴으로 행복을 얻는다.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사라지고 밝은세상이 와서
모든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마음놓고 행복하게 운동하는 그날을 기다리며 대회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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