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행복한 한가위 위한 이웃사랑 지속
풍성한 한가위 위해 각계각층에서 이웃 사랑 전달
충주시에서 한가위를 앞두고 연일 이웃사랑의 물결이 지속되고 있다.
노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민복기, 부녀회장 김묘원)는 저소득 주민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박스 19개를 기탁했다.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성금 50만 원, 장기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충주사랑상품권 35만 원 등 총 85만 원을 기탁해 저소득층을 향한 사랑의 나눔을 지속했다.
용산동 통장협의회(회장 김경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114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성내충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수자)는 불고기와 떡 등을 홀몸노인 등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가구 50곳에 나누어 주었다.
살미면 홀로노인돌보미봉사단(단장 장옥자)은 장애인, 홀몸노인 등 30가구에 반찬과 떡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희림)는 ‘찾아가는 가정방문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한 위기가구에 복지상담서비스 제공 및 생계비 30만 원을 지원해 수혜자에게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했다.
칠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순)는 저소득 취약계층 15세대에 7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온 손님들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도 이어졌다.
자유총연맹 호암직동분회(분회장 윤재식)는 호암지 공원 내 반공투사 위령탑 주변 제초작업 및 청결 활동을 펼쳤다.
봉방동 통장협의회(회장 안금성)는 지역 내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와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를 통해 깨끗한 추석 명절 보내기에 힘을 보탰다.
시 관계자는 “시민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충주시에 이웃사랑 물결이 지속되고 있다”며 “시에서도 시민행복에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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