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성내충인동 동민 체육행사 열려
제1부 식전행사로 실시한 만수계곡 산 나들이
동 발전을 위하고 동민의 안일을 위해 열심히 일해온 동 관변단체 모든분들과
성내충인동을 든든히 바쳐주고있는 동민들이 함께 모여
몸도 마음도 함께하며 친목과 사랑을 실천하는 성내충인동 동민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09시 문화회관 앞 에서 출발한 동민들은 체육대회에 앞서
만수계곡으로 향해 붉게 익어가는 단풍을 만끽하며 마음을 식히는 산나들이를 했습니다.
코로나19로 2019년 행사후, 3년많에 실시한 산 나들이라서인지 마음이 들떳습니다.
그러나 버스가 늦게오는 바람에 시간이 촉박하여 30분의 여유밖에 없는 관계로
산나들이라기 보다는 마치 운동경기를 하듯 빠른걸음으로 체험한 산행 이어서
산행을 즐기기에는 많이 아쉬은 산 나들이 이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많의 산나들이 이고 붉게물든 단풍잎을 보며 마음이 부풀었습니다.
촉박한 시간으로 여유는 없었지만 아름다운 만수계곡의 풍경을 카메라에 안담을수는 없지요.
또한 함께 산행을 하신 동민과의 기념사진도 빼놓을 수도 없어 급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몸도 마음도 숨가쁜 일정을 보낸후, 본 행사장인 체육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산행을 마친후 함께한 동민들은 단체 기념촹영을 하였습니다.
만수계곡을 산행을 하려면 만수휴계소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게 된다.
만수계곡으로 향하는 산행 입구에는 만수계곡을 알리는 입석이 있다.
동민들은 만수계곡을 향해 힘차게 발걸움을 채촉합니다.
모처럼의 산행 이라서인지 발걸움은 가볍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안창숙 동장님도 한컷, 배동희 체육회 부회장님도, 함께한 동민들은 미소가 가득하네요.
붉게물든 단풍이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만수계곡의 즐거움을 제대로 누리려면 즐잡아 1시간을 족히 들 것이나
20분이란 짧은 시간에 다녀 오느라니 산행을 즐긴다는 것 보다는 경기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오랜많의 산해 이었고 가을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급박한 일정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 하지는 못했지만
성내충인도 지도자들과 동민이 함께한 나들이요 행사이다보니 풍요롭기만 했습니다.
본 행사는 동민체육대회 이지만 행사전 산행을 즐기는 멋진 시간은 잊지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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