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 4년 만에 열려
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가 지난 4월7일(금)~9일(일)까지 3일간에 걸처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축제를 열지 못하다가 2023년을 맞아 잠자던 모든 행사와 축제들이 일제히 열리고 있다. 그러나 기후의 온난화 때문인지 벚꽃이 7주일 미리 피는 바람에 기대가 컸던 벚꽃축제가 벚꽃없는 벚꽃축제가 되고 말았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열린 축제라서인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시어 성황을 이루었다.
축제는 ●첫날인 4,7(금)09시~12시까지 충주땜 유람선 선착장에서 제12회 충주호 사랑다짐대회가 열렸고 13시~14시까지 물문화관 메인무대 일원에서 충주호 안전기원제, 14시~18시30분까지 충주호 민속놀이 경연대회가 열렸으며 ●둘째날인 4,8(토)10시~14시까지 물문화관일원에서 충주호에 꽃핀 동심 사생대회, 14시~15시까지 물 문화관 메인무대에서 마술(버블)공연,충주호 벚꽃길 걷기대회가, 15시~15시30분까지 대북공연, 15시30분~16시30분까지 메인무대에서 여는마당(개막식)이 축하공연과함께 실시됐다.
이어 16시30분~18시30분까지 색스폰 독주 공연, 건강체조 공연, 하모니카 공연이 열렸다.
마지막날인 ●셋쨋날엔 10시30분~11시까지 국악공연, 11시~11시30분까지 기타,하모니카 연주공연, 11시30분~13시30분까지 우리가족우뜸자랑, 13시30분~14시까지 색스폰 합주 공연, 14시~15시까지 충주호 벚꽃축재 팔씨름대회, 15시~16시까지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 16시~16시30분까지 사물놀이 공연이 열렸으며 16시30분~18시30분까지 충주호 벚꽃노래자랑을 마지막으로 폐막됐다.
아래는 3일째날인 마지막날에 실시된 공연과 행사의 일부를 담아 올린 내용이다.
일정상으로 축제의 일부를취재 올렸지만 많은 인파가찾아 주시어 벚꽃없는 축제이었지만 성황을 이뤘다.
아래는 오후에 열린 우리가족우뜸자랑 공연을 담아올린 장면이다.
순수한 아마추어의 공연으로 실시된 우리가족 우뜸자랑 공연이나 끼로 만끽한 즐거운 공연 이었다.
이어서 충주호 벚꽃축제 팔씨름대회가 열렸다.
팔씨름대회는 남자와 여자로 나뉘어 남자선수10명, 여자선수10명이 팔씨름을 시행 했는데 보기엔 평범한 체격인데 팔씨름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보았다.
위 그림은 남자팔씨름 장면의 예선전과 결승전을 담아 올린 그림이다.
위그림은 여자선수가 열전을 다하는 팔씨름장면을 올린 얘선전과 결승전의 장면 이다.
남,여 팔씨름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상을받는 장면 이다.
이어서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이 펼쳐 졌다. 청소년의 남,여 동아리 공연단이 무대에서 끼를 만끽했는데 그실력은 어느프로공연단 이상으로 무대를 황홀하게 수 놓았으며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청,소년공연장면을 여러장면으로 담아 올려 보았다.
청소녀 동아리 공연을 마친후, 중원민속보존회에서 사물놀이공연으로 무대를 확근하게 달겼다.
사물놀이공연이 끝나면 충주호 벚꽃노래자랑이 있는데 시간일정상 취재하지 못하고 귀향을했다.
메인무대를 나서면서 축제장 주변에서 열리고있는 품바공연을 잠간 구경했다.
어느축제장인던 품바공연은 반드시 있게 마련인데 충주호 벚꽃축제장에도 어김없이 품바공연이 펼쳐저 광관객들에 즐거음을 주고 있었다.
축제장을 나오면서 충주땜우안공원의 주변을 담아 보았다. 우안공원엘 오면 가장 인끼가 높던 장면이 물레방아와 금붕어가 놀던 연못 이었는데 물문화관을 이자리에 건축하는 바람에 우안공원의 면모가 확 달라졌다. 새각같아서는 물문화관을 공원주변에 건설 했더라면 12% 멋진 공원이 됐을텐데 명소인 황금연못을 메으고 물 문화관을 건설 하는 바람에 공원의 면모가 억망이 됐다.
물문화관건설후, 시민들의 비난이 있자 공원주변에 새로히 물레방아와 연못을 만들었으나 공원의 중심이 무너진 느낌 이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래도 공원에는 새로히 숲놀이터등을 만들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공간을 보충하고있는데 우안공원이 충주의 명소가 될수있도록 승화 하기를 기대해 본다.
3년간의 코로나19로 4년많에 열린 충주호 벚꽃축제가 벚꽃의 개화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벚꽃없는 벚꽃축제가 되어 야심차게 준비를한 충주사회단체의 애간장을 태운 벚꽃축제 이었지만 오랜많에 열린 야외 행사이어서인지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찾아와 기대외의 성황을 이른것은 참으로 다행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다.
감히 주체측에 조언을 한다면 전년에 열렸던 일정을 답습하는 것 보다는 1월초경이면 전국의 지방별 벚꽃 개회시기가 발표가 되니 성 급하더라도 개회시기를 좀 잘 잡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4년많에 열린 충주호벚꽃축제를 많은 프로그램으로 공을드린 임창식 충주시 사회단체장과 단원들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열정에 큰 감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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