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10가지 및 신장 기능 회복 방법
신장이 안좋으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회복해야 되는지 정보 찾고 있나요?
마치 강낭콩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신장을 우리는 콩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초기 신장이 나빠지는 증상을 빠르게 확인하고 악화 시키지 않을 수 있는 방법들은 존재합니다.
이 글은 신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10가지 및 신장 기능을 회복하는 방법 5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글이 신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 신장이 나빠지는 이유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들은 이미 신장이 나빠져 과거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릴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신장이 나빠지는 이유 원인을 다음에서 확인하고 신장 건강을 악화 시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 과다한 염분 섭취 |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5g 미만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맵고,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세계보건기구에 비해 최소 3배 이상 높습니다.
이렇게 맵고 짠 염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갈증이 많아져 수분 섭취를 증가시켜 결과적으로 심장 박동의 변화
혈압의 증가
장기간 지속 시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는 신부전증이 발생합니다.
2) 당뇨병 환자 |
대한민국에서 신장이 나빠지는 대표적 이유는 당뇨병 환자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의심을 알리는 단백뇨 단계에서 정상 혈당 수치 및 정상 혈압 수치, 좋은 콜레스테롤 >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식단 조절 및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노력을 하지 못하면 신장의 노폐물 제거 기능이 저하되어 소변 성분이 혈액에 축적되는 요독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것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신장 기능의 저하 속도가 빨라져 콩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3) 서구화된 식습관 |
다음과 같은 서구화된 식습관은 신장 기능을 나빠지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정제된 탄수화물: 흰쌀밥, 라면, 빵, 케이크 등.
- 탄산음료: 콜라, 사이다 등.
- 카페인 음료: 시럽이 들어가는 카페인 음료.
- 육류 과다 섭취: 소, 돼지, 닭 등.
4)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경우 |
체내 쌓인 노폐물과 나트륨, 약물 등을 소변으로 배출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하루 2리터와 같은 규정된 공식은 없지만 최소 1리터 이상의 수분은 섭취해야 신장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하루 수분 섭취와 관련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신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가 진단 체크 리스트 10가지를 확인하여 신장이 나쁜지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의 출처는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 자료를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1) 발의 부종 |
신장이 안좋으면 발과 발목이 부어오르는 부종이 나타납니다.
2) 집중력 저하 및 심한 피로감 |
일상생활을 하거나 업무를 하는 중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집중력이 저하되는 증상을 경험합니다. 여기에 빈혈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3) 불면증 |
체내 독소가 신장에서 제대로 필터링 되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에 쌓이는 경우 이것은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피부 가려움 |
피부 가려움증 및 세안 후 화장품을 발라도 건조한 느낌을 받습니다.
5) 야간뇨 |
신장이 안좋으면 대표적 증상으로 낮 보다 밤에 소변을 자주 보기 위해 잠에서 깨어납니다.
6) 식욕 부진 |
식욕의 감소, 체중의 감소
7) 메스꺼움, 구토 |
8) 근육 경련 |
9) 거품 많은 소변 |
10) 소변 색깔의 변화 |
신장이 안좋으면 혈액이 포함된 소변 또는 갈색, 빨간색, 보라색의 소변 색깔로 변화됩니다.
4. 신장 기능 회복 방법
신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이 이미 발생한 경우 다시 건강한 상태로 원상 회복은 어렵습니다. (출처: 팜뉴스 경희대학교 신장 내과 정경환 교수 – 콩팥 한번 손상되면 회복 어렵다!)
그러나 현재의 나빠진 신장 기능을 더 이상 악화 시키지 않는 방법은 존재하고 있으며 집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신장 기능 회복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분 보충 |
하루 8잔 이상 물을 섭취합니다. 이때 카페인이 첨가된 음료 또는 탄산음료 섭취를 자제합니다.
2) 신장 건강 회복에 좋은 슈퍼 푸드 |
칼륨 함량이 낮으면서 맛이 좋은 신장 건강 회복에 좋은 슈퍼 푸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national kidney foudation 발표한 자료 발췌)
- 양배추, 고추, 콜리플라워, 블루베리, 계란 흰자, 마늘, 물고기, 적포도, 올리브오일, 딸기, 강낭콩.
단백질이 풍부한 강낭콩은 혈당 수치 관리에 도움이 되어 당뇨병 환자에게 좋습니다. 또한 강낭콩에는 비타민 B가 있어 신장 기능 조절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이코노믹 타임스 기사: 강낭콩 신장 기능 조절에 도움)
3) 염분 섭취 제한 |
맵고 짠 짬뽕, 불닭, 불 족발, 라면, 김치찌개, 소시지, 햄, 팝콘 등 염분 함량이 높은 식품 섭취를 제한합니다.
4) 칼륨이 풍부한 식품 섭취 제한 |
신부전증이 있는 환자는 다음에 해당되는 칼륨이 풍부한 식품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 시금치, 감자, 고구마, 바나나, 흰콩, 광어, 아보카도, 조개.
5) 혈압 관리 |
높은 혈압은 신장 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에서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과 동시에 의료진과 정기적 상담을 통해 혈압약을 복용하여 혈압을 조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5. 결론
우리가 콩팥으로 부르는 신장은 체내 유해한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주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오며 한번 나빠진 신장은 다시 건강한 상태로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초기 증상이 확인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받아야 하며 더 이상 증상이 나빠지지 않도록 신장 기능 회복을 위한 방법을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오늘 알아본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신장 기능 회복 방법 정보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어느병원 가야할까? 신장이 안좋으면 어느별원 가야 할까요? 신장이 안좋으면 어느별원 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신장이 안좋으면어느병원> 의원급 병원에 갈 때는 내과병원을 가야 하며,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을 갈 때는 신장내과를 가야 합니다. 의원급 병원인 내과의원에서는 호흡기질환이나 소화기질환, 간질환,신장질환,심혈관질환,성인질환,면역성질환,내분비질환 등 다양한 분야를 진료하고 있으므로, 신장이 안좋다고 생각되면 먼저 의원급 병원인 내과의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고, 내과의원에서 상급병원의 진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할 경우는 소견서를 받아서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내에 있는 신장내과로 가야 합니다. <신장이 안좋을 때 증상> 얼굴과 손발이 잘붓고, 피부가 푸석푸석해진다. 콜하색을 띠는 소변, 또는 거품이 많은 소변을 보며, 소변을 볼때 통증과 잔뇨감이 있다. 근육이 떨리고 경련이 일어나며, 피부색이 지나치게 검어지거나 창백해 진다. 소변이 자주 매렵고 참기가 힘들며 소변양이 즐어 드는데, 특히 밤에 소변을 자주 보게된다. 특별한 이유없이 체중이 즐어들며, 늘 피곤하고 몸 상태가 좋지않다. 갑자기 혈압이 올라간다.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으며, 두통이 있다. 손발이 저리고 느낌이 둔해지며, 피부가 쉽게 멍들고 피가 잘 난다. 딸꾹질을 자주 하거나, 숨 쉴 때 코나 입에서 곰팡이 냄새가 난다. 출처 : 충주의료원 |
'♣신비코너♣ > 김광영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어가는 ‘폐’를 되살리는 기적의 식습관 (1) | 2024.02.13 |
---|---|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1) | 2024.02.09 |
‘동의보감’이 알려주는 17가지 건강의 지혜 (0) | 2024.01.26 |
커피에 ‘이것’ 넣어 마셨더니 늙어가던 혈관이 회춘했다 (0) | 2024.01.20 |
‘이것’ 부족하면 ‘심장병’ 발생한다 (2) | 2024.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