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이것’ 넣어 마셨더니 늙어가던 혈관이 회춘했다
커피 자체만으로도 이로운 점이 많지만 커피에 함께 넣어 마시면 이로움을 더하는 식품이 있다. 물론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커피 맛을 나쁘게 한다면 일부러 넣어마실 필요는 없는데 소개해드리는 식품은 커피의 맛과 향을 더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방식이다.
‘이것들은 실제 커피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즐겨 마시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게다가 커피와 함께 마시면 체내에 쌓인 독소가 빠져나가 늙어가던 혈관이 해춘했다고 한다.
첨가물에 따라 독특한 맛을 즐기기 좋고 몸에도 이로운 식품 첨가물에는 어떤게 있는지 소개하겠다.
1.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은 ‘자연이 준 기적의 선물’이라 불릴 만큼 칭송받고 있다.
포화 지방이 92%에 달하지만 혈액에 쌓이지 않고 바로 연소되는 중사슬 지방산이기 때문에 에너지와 열 발생을 촉진시킨다.
2. 계피(시나몬)
커피에 넣어 마시는 식품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시나몬을 꼽을 수 있다. 시나몬은 몸의 염증을 줄여주고 심장을 건강하게 하며 혈당을 안정화시키고 생리통을 완화하는데도 효과적인데 스틱 형태로 즐겨도 좋고 가루를 뿌려 먹어도 좋다.
세계 3대 향신료 중 하나인 계피를 커피와 함께 섞어 마시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건강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멕시코에서는 커피에 물과 파넬라(정제되지 않은 사탕수수)를 넣은 뒤, 시나몬 스틱을 얹은 멕시코 전통커피 ‘카페드올라를 즐겨 마신다.
계피는 커피와 조합도 잘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건강 개선에도 탁월한 효능을 얻을 수 있다.
여러 연구를 통해 당뇨병 개선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혈액순환 등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섭취 방법은 커피에 계피 1/2 티스푼을 넣은 뒤 섞어 마시는 것이 ‘황금비율이다.
3. 생강
생강 역시 커피에 섞어 마시면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독특한 향과 매운 맛이 특징인 생강에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들은 인체에 침입한 세균을 살균하고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또 체내 염증을 가라앉히고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어, 평상시 천식, 비염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차가버섯
차가버섯 커피는 국내보다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 많이 알려지고 마시는 커피 중 하나이다.
차가버섯의 원산지는 러시아 시베리아로 혹한의 추위를 견디고 자란 버섯이며, 약용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미국의 식품 매체 푸드네비게이터와 푸드프로세싱은 2018년 주목받는 식품 트렌드 중 하나로 차가버섯을 꼽았다.
차가버섯의 핵심 성분은 ‘베타글루칸으로 강력한 항암작용과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해주는 효능이 있다.
특히, 체내에 발생된 암세포가 성장하고 전이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챙겨 드시는 것이 좋다.
5. 꿀
당분이 높은 꿀은 다이어트의 적으로 여겨지곤 한다.
하지만 자연산 꿀에는 비타민B와 C 뿐만 아니라 칼슘, 철, 인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스트레스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반드시 ‘자연산 꿀’을 섭취하도록 하자.
6. 강황
최근 강황을 넣은 커피가 전 세계적으로 부상한 새로운 커피 종류 중 하나이며, 미국과 유럽의 젊은 세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노란 빛깔의 강황가루를 넣은 커피는 ‘골든라떼라고도 불리며, 인체에 무수히 긍정적인 효능을 보여준다.
따뜻한 성질을 지닌 강황은 몸을 데워주고 혈액이 순환되지 않아 막힌 곳을 따뜻하게 풀어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덕분에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혈관에 낀 노폐물과 독소가 제거되어 체내염증이 완화되고 혈당이 조절되는 효과가 있다.
섭취 방법은 커피 한 컵과 강황 1티스푼을 넣고 마시면 되는데, 취향에 따라 우유도 섞어 마셔도 좋다.
7. 다크 초콜릿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다크 초콜릿을 넣어 마시면 보다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다크 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감소시키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기여하는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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