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영동군 수해복구 지원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한수덕)이 영동군 심천면 일원에서 발생한 수해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원 30여 명은 24일 새벽, 각자의 생업을 뒤로 하고 이웃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침수된 주택과 농경지의 복구와 정비에 힘을 보탰다.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872명의 충주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 풍수해 등 각종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무더위 쉼터 점검, 재난 예찰 활동, 안전 캠페인 등의 방재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수덕 자율방재단장은 “최근의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그 피해를 우리가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이웃 지역도 우리 지역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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