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불편신고방 ‘불편톡톡, 바로탁탁’, 불편해소 파수꾼 역할 ‘톡톡’충주시가 생활안전 불편 신고방 ‘불편톡톡’이 시민 불편해소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18일 현안업무보고회에서 밝혔다.불편톡톡은 시 공무원 중 팀장급 이상의 직원이 참여한 생활안전 불편 신고방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느낄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신고․해결해 시민소통을 강화하려는 시책이다.신고방은 익명으로 운영되며 불편사항에 관한 위치와 사진을 신고방에 게시하면, 소관 부서에서 처리하고 결과를 알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지난 3월 운영을 개시한 이후 지난달까지 총 89건의 불편신고를 접수, 79건의 신고를 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분야별로는 지반침하나 인도 파손 등 도로 관련 신고가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각종 시설물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