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명소 16

새봄을 애타게 기다리는 도심속의 충주명소 호암지

새봄을 애타게 기다리는 도심속의 충주명소 호암지 충주시민의 쉼터 살아 움직이는 요람 3월초 호암지를 소개한다. 호암지는 충주의 도심속 명소로 명성이 넓리 알려진 도심속의 낙원이라 할수 있다. 아침저녁으로 호암지를 보너라면 건강을 다지려는 산책나온 시민들로 가득하다. 가족..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 가을풍경

구분프로그램옹달샘 사람들문화행사보도자료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옹달샘에 가을이 깊어갑니다.하늘은 더 높아지고 들꽃은 마지막 향기를 뿜어냅니다.여름 내 무성하던 잎을 떨어뜨리며 겸손을 배우는 숲.머지않아 다가 올 겨울을 준비하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아름다운 가을입니다.'인순이의 옹달샘 숲속음악회'가 열렸던 숲,15,000명의 아침편지 가족이 환호성을 지르는 열기로 가득 찼던 그 숲에 가을이 저 홀로 눈부십니다. 님들이 가신 자리에서숲은 활활 단풍꽃을 피웠습니다. 지난 가을의 추억을 안고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그리움을 배운 나무와 하늘입니다. 가을에도 꽃이 핍니다.옹달샘에도 가을꽃이 핍니다.꽃범의꼬리. 연못의 물빛은 더 깊어지고오리 두 마리의 사랑도 깊어갑니다. 좀개미취는 철을 잊은 듯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