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충북도민체전 개회식(2)

충북도민이 하나가 되던날 중심고울 충주하늘에 메아리치다

제51회충북도민체전 개회식(2)

충주는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치르면서 돋보이는 많은 준비를 하였다. 충주가 한반도의 중심고울임을 돋보이게하기 위해 개회식무대를 전면이 아닌 정중앙에 설치했으며 사각무대가 아닌 원형무대를 만들어 충주가 한반도의 중심고울 이란점을 강조했다. 또, 전년의 성적 2위에서 종합우승을 한다는 목표하에 특종종목에 시상금을 거는등 선수들의 결의를 다졌다.

 

또한 내년에실시되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홍보성 프로로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대회에 실내 조정경기를 시연 종목으로 채택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부터 36억원을 들여 12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도민체전이 충주의 발전상과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이는 기회인 만큼 2017년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도시답게 모든 분야에 새롭게 단장했다.

 

 또 이번대회가 가장 모범적인 대회로 치루기 위해 357명의 시민으로 자원봉사단을 조직하고 각 경기장별로 배치하고, 주요 경기장과 도로변에 꽃을 이용한 도민체전 조형물과 함께 시화(市花)인 국화를 이용한 꽃길 조성으로 방문객들에게 밝은 충주 모습을 제공하는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자 그러면 개회식장의 입장선수들의 모습을 이어 보기로 한다. 증편군선수들의 입장에 이어 개최지인 충주시선수단이 끝으로 이장했다.  충주시선수단은 2013충주조정선수권대회의 개최도시답게 조정 마스코트인 탄이 금이를 앞세으며 모습도 늠늠하게 입장을 했다. 충주시선수단은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라는 프랭카드와 선수단여러분을 진심으로환영합니다 라는 프랭카드를들고 입장했다.

 

돋보이는것은 용의 모양으로 만든 비행로보를 만들어 입장식땐 선수단이 들고 나와 본부석을 지난뒤엔 하늘로 날게하는 깜짝 이벤트를 벌려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충주시라고 적은 표지판을앞세으로 등장하는 충주시 선수단.

 

어델가던 긴기 만점인 탄이,금이가 앞에서서 재롱을 부리며 관중을 호도한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라는 프랜카드를펄처 보이며 등장하고 있는 충주시 선수단~~

 

탄이와 금이가 춤을추며 흥을 돋구며 등장하고 있다.

 

선수단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라고 적힌 프랜카드로 들고 이장하는 충주시 선수단~~

 

위세도 당당한 황용을 만들어 입장하고 있는 충주시 선수단~~ 

 

용의 아래쪽에 대한민국중심고울 도약하는 충청북도 충주시 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

 

 

황용이 본부석을 지나자 하늘을 치돋아 날으며 잎으로부터 불을 내품어 장내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끝으로 2013 오송화장품 뷰티세계박람회를 상진하는 화장품 마스코트들이 2013 오송화장품 뷰티세계박람회 홍보를 하고 있다.

 

선수단 입장이 끝난뒤 개회식이 진행됐다.

 

메인무대 전면에있는 귀빈석~~

 

 

 

 

개회식 순서에의해 국기에대한묵념이 진행되고 있다.

 

입장 선수단의 묵념장면~~

 

이어 어린이 4인이 나와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인 김현준 부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51회 도민체전은 문을 열었다.

 

식단에는 충북의 주역들 충북도지사, 충북도교육장, 충북도의회의장. 충주시장. 국회의원. 충주시의회의장등 이 무대로 함께 나가 식단에 나란히 섯다.

 

이종배충주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