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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발돋음하는 대한민국의중심도시 충주(忠州)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3. 2. 14. 18:19

세계로 발돋음하는 대한민국의중심도시 충주(忠州) 

충북경제자유구역 충주에코폴리스지정 범시민환영대회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범시민 환영대회가 14일 충주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환영대회에는 2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축하공연과 경제자유구역 동영상 상영 등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축하하며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시민들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시간이 됐다.

이날 식전행사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프론티어’, ‘축제’ 관현악연주와 충주시 합창단의 ‘You Raise Me Up', '아리랑’,‘희망의 나라로’ 합창, 숙명여대 NIVIS 치어리딩팀의 공연이 펼쳐져 경축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충주에코폴리스의 희망찬 미래상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이종배 충주시장의 대회사 및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이종배 시장은 충주에코폴리스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한국교통대학교 이호식ㆍ손태진ㆍ이혁수ㆍ조용진 교수와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안형기 교수, 충북발전연구원 윤영한 연구위원, 충주신문 이규홍 사장 등에게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이재선 대소원면장 등 관계 공무원들에게도 공로패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충주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충주의 경제 영토를 세계로 넓히는 초석이자 미래 성장동력으로 백년대계 새 충주시대를 열고 세계속의 일등 충주가 실현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에코폴리스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충주가 세계 속으로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청을 충주로 유치하자는 시민들의 소망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충주를 꼭 발전시켜보겠다는 시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며 “시민들의 그 뜻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