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점지해준 복받은땅 "충주" 우리가 잘 가꾸고 꽃 피워야
충주호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 에 충주시민의 참여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충주(忠州)는 참으로 귀하고 복받은 땅 입니다. 역사, 문화, 정치,경제, 풍수 지리, 역학에 이르기 까지 그 어느 한곳 뛰어나지 않은곳이 없으며 귀하지 않은곳이 없는 귀한 땅 임을 알수 있습니다. 역사로는 삼국(신라,고구려,백제)이 충주지역을 찾이 하려고 쟁투가 심했던 지역으로 가장먼저 충주를 찾이한 백제의 근초고왕은 충주를 지키기 위하여 장미산성을 쌓으며 큰 공을 드렸고 백제의 아성을 넘어트린 고구려 장수왕은 충주점령을 기념하기위해 고구려비를 세웠고 국원성, 국원경 이라 하였습니다.
이후,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는 충주의 지명을 중원경으로 하고 중원문화의 꽃을 피웠으며 당시 국토의 중심지역임을 표시하기위해 중앙탑을 세웠습니다. 당시 신라는 중원경을 도읍지었던 경주 다음의 제2도시로 발전 시켰으며 정치, 경제, 문화의 찬란한 꽃을 피웠던 지역 입니다.
그 이후에도 충주는 명소로 그 위세를 지켜 왔으며 조선8도를 정할때도 충주와 청주의 지명을 따서 충청도라 이름지어 제일으 도시가 충주임을 표시했습니다. 이러던 충주가 명맥을 잃은것은 일제의 침략이후로서 일인들은 국토발전이란 명분으로 육로를 발전 시켰으며 교통불편을 핑계로 충북 도청소재지를 청주로 옮겼으며 충주는 100여년간 발전소외라는 미명하에 오늘에 이뤘습니다.
풍수 역학적으로도 충주의 지명을 보면 충주호를 중심으로 삼등산(천등산,지등산,인등산)이있어 하늘과 땅 사이에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지역임을 표시해 주고 있으며 금가(金加)면 은 부자가되는땅, 엄정(嚴政)면 은 엄하고 바른정사를 하는땅 으로 해석되고 있고 산수가 수려하고 경관이 아름다으며 재해가 없는 하늘이 점지해준 땅 입니다.
이런 하늘의땅 충주는 왜놈들의 침략으로 소외받기 시작했으며 미련한 정치인들의 이권정책로 충주를 알아보지 못하고 100여년을 소외된땅, 버림받은땅 으로 명맥만 이어 오다 내륙고속도로의 개통과 참여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으로 기지개를 펴기 시작하여 지역정치인의 노력으로 부상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런 이론적 론리 외에도 필자가 충주인 이라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 하면서도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천의땅 아름다운경관과 지리를 지니고 있으면 서도 이런 멋진 충주가 행정의 미숙과 홍보부족으로 그늘속에 가려 알려지지 못했다는 것 입니다.
타지역으로 관광을 가보면 주변환경은 미흡하기 그지 없으나 자체단체에서 인의적으로 꾸미고 가꾸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충주를 찾은 한교포에게 충주땜 인근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그 교포왈 충주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습니다. 이런 곳이 어째 알려지질 못했는지 의심 입니다. 내가 바라본 이곳충주의 첫인상은 제주도 보다도 더 아름답습니다. 라는 말을 했으며 시간이되면 다시한번 찾고싶다면서 그때는 더 많은곳의 소개를 부탁 드린다는 말을 했으며 필자는 이 재일교포의 말에 감동을 받아 당시의 소견을 "충주시에바란다"에 올렸으며 지금도 검색해 보면 당시 올렸던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필자가 지금 이렇듯 지금 충주의 홍보에 미쳐 푹 빠저 있는 것의 시작은 참여정부 시작때 충청권 신행정수도건설 지로 충주를 알리면서 시작 되었으나 지금까지 지속된 것은 이 재일교포의 충주를 바라본 감탄사 때문 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이렇듯 외지인의 눈에는 멋진 충주가 보이는데 진작 충주시민들의 눈에는 외면당하고있는 우리지역 충주를 언제까지나 묵살하고만 있을순 없습니다.
이런 마음에서 필자는 충주홍보에 빠저들기 시작하여 충주홍보를 위한 모든 체널엔 모두 참여하여 충주홍보에 미친사람이 되었습니다. 충북도에 충북문화관광 명예기자와 충북도정지 명예기자에 이어 충북홍보대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충주시블로그,충주시서포터즈, 2013충주세계조정대회홍보블로그기자와 조정홍보대사에 참여하여 나의 정열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필자는 참여한것 자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충주를 알리는 홍보게시물을 충북도에서나 충주시에서 가장많이 올리는 일당백의 각오로 실행을 하고 있으며 수자 보다는 내용에 심혈을 기우려 최고의 홍보물이 되도록 나의 전부를 충주홍보에 투자하고 있는 극성맨이 되었습니다,
이런 마음이다 보니 어영부영이나 적당주의는 적성에 맞지않는 골성이 되었고 최고가 아니면 않된다는 고정관렴에 빠저 도청이나 시청 공무원들에게 잔소리꾼으로 지역일꾼을 자처하는 국회의원이나 도지사 시장에게도 쓴소리 단소리를 자주하는 악동이 되어 지역발전을 자처 하면서도 정치인에겐 외면을 자초하는 불이익의 대상이 되는 바보 입니다. 그래도 이것이 나의 마음이고 생각이기에 이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오는 6월 20일 충주시 시민대화합특별협의회 에서 충주호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충주시청 탄금홀 (민원동3층)에서 갖습니다. 충주호주변의 아름다운 지역을 충주의 명소로 만들기위한 시민대토론회 입니다. 지역발전은 몇몇지도층의 의무많이 아닌 충주에 사는 22만충주시민들의 과제 입니다. 우리 모두 대토론회에 참여하여 좋은말도 청취하고 자신의 의견도 표출하여 우리 충주시가 멋진 도시로 살기좋은 지역으로 발전시키는데 함께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은 잘못되고 부족한것은 모두 단체장이나 정치인에게 책임을 전가 하고 있습니다. 지도층에 쓴소리로 자극을 주는것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 봅니다. 그러나 남에게 쓴소릴 하기전에 나는 우리충주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나? 를 생각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우리가 할일이 무엇 이냐? 반문 하시겠지만 그것은 오만한자의 핑계인 것입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외국이나 외지로 관광 다녀온것을 큰 자랑으로 생각하는 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충주지역의 관광명소를 질문하면 제대로 아는시민은 별로 없는 형편 입니다. 내지역에 어떤 명소가 있는 지도 모르면서 외국관광에가서 돈 많이쓴 것 자랑하는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스스로 바보임을 선전 하는 것입니다.
우리지역은 우리들은 물론 자손대대 살아갈 터전이요 요람 입니다. 우리가 아름다운 천의지역 충주를 잘 가꾸워 국내는 물론 세계속의 충주로 발전 시켜야 하며 국제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갈 충주시는 일부 정치인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22만충주시민의 영원한 삶의 터전 입니다.
우리함께 살아갈 우리충주를 발전시키는 일에 우리 모두 동참해야 합니다. 자신은 빠지고 남에게 의존하는 자세는 꼴볼견 입니다. 싸우던 복던 함께할때 충주발전은 보장되며 충주시민의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찾을 것입니다. 충주시청 민원동3층, 탄금홀 입니다. 우리 그자리에서 그동안 못한 말들 맘것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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