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무술축제 마지막날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1)
무술과 문화의 만남/중원문화으뜸자랑 읍.면.동민 장기자랑2일째
무술과 문화의 만남 행사
"중원문화 우뜸만난" 읍.면,동 대항전 2일째날 공연이
12개 팀이 참여하여 열띤 격전을 벌렸습니다.
오늘대회는 충주시의 읍,면,동 을 두팀으로 나누어 실시됐는데요
오늘 이틀째이며 축제마지막날 열린 오늘은
제2부팀이 모여 열전의 경연을 벌리는 것입니다.
본 행사는 충주세계무술축제 4~5 (2일간)중 1팀은 어제 2팀은 오늘 입니다.
오늘경연에선 어떤 팀이 우승을 할까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각 읍,면,동간 열전을 벌렸습니다.
무술축제 마지막날 열렸던 중원문화 우뜸만남
각팀의 열연장면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순서대로 소개할까 합니다.
현장만ㅁ은 못하겠지만 잘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식전행사로 비보이의 공연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비보이의 경연은 언제 보아도 신기한 재주 입니다.
공연장엔 각 읍,면,동에서 나옴 관중들로 꽉차 있습니다.
첫번째 공연으로 앙성면팀의 댄스공연 입니다.
시골에서 일만하는줄 알았는데요
댄스에도 이런 일각연이 있다니 참 좋은 세상 입니다.
2번째 공연은 목행,용탄동의 사물놀이 입니다.
흥겹게 놀아나는 사물놀이는
힘든 농민들에 힘을 불어넣는 옛 우리조상때 부터
내려오는 민속놀이 입니다.
3번째는 금가면 순서로 노래로 경연을 했습니다.
서로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는 그 모습이 참으로 정겨웠으며
노래들도 참 잘 불렀습니다.
4번째는 동량면의 스탭박스 입니다.
어린이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한팀이 나와 움직이는 스탭은
어찌나 생동감 나는지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참으로 경쾌한 스탭박스 넘 경쾌 했습니다.
5번째는 산척면의 순서로 율동 입니다.
산척면에서나온 한주부는 인사말에서
고구마쾌다 나왔다며 잘 봐 달라하여 웃음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농촌분들이 어찌나 율동이 경쾌 했는지요
파란웃옷짜림의 율동은 완전 수준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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