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 스테이 체험이 가능한 Healing터, 충주 '석종사'

 

템플 스테이 체험이 가능한 Healing터, 충주 '석종사'

- 충주 '석종사를 찾아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

 

청명한 가을 하늘, 솔솔 바람이 불어오는 맑은 날 나는 석종사를 찾았다. '아빠 어디가' 에서 본 템플 스테이를 예전부터 하고싶었는데 일박은 못하지만 Healing을 하고자 충주에 가까운 절이 있다고 하여 이곳에 왔다 ^.^

 

 

 

위에 사진처럼 길을 쭉 가다보면 밑에 사진처럼 절로 들어서는 입구가 나온다. 설렘설렘

 

입구 안으로 들어가자 템플 스테이를 하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나는 스님께서 한자로 쓰여진 비석의 뜻을 설명해주셨다.

단체로 올 경우 미리 스님에게 이야기를 하여서 절 이곳 저곳을 설명을 부탁드릴 수 있다! 참고하시면 좋아요 :D

3번 이곳에 오면 이곳에 매료되어 편안함을 느낀다는 내용이었어요 ^^

 

 

각종 장이 들어있는 장독대가 즐비해있다. 자연의 맛과 냄새가 날 것만 같은 느낌이다.

 

절 단청이 무지 이쁘다. 풍경소리가 가을 정취를 더욱 물씬 느끼게 만들어 주었다.

 

외국 사람들도 보인다. 석종사에는 큰 종이 있는데 종을 울릴 때가 있는데 하나가 도를 깨달은 사람이 나올 때라고 한다

 

 

 

 

 

너무나 아름다운 충주 석종사 ,늦가을 찾아가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강추 !
몸과 마음까지 healing, 스님께서 주시는 차도 맛볼수 있다는 사실 ㅎㅎ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원래 절이라는 곳이 스님들이 걸식을 하기 조금은 가깝고 또 세상과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고 한다.

*찾아가기 : 충주시 직동 149.

위의 블로그 기사 작성 / 충주시 블로그 기자단 '박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