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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 제1주차장에 아름다운 꽃밭 탄생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4. 4. 8. 19:29

자유시장 제1주차장에 아름다운 꽃밭 탄생

성내충인동주민쎈터 직원과 주민이 함께한 아름다운 하모니

 

충주자유시장 제1주차장에 아름다운 꽃밭이 조성 됐습니다.

 

자유시장 제1주차장은 지역상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습니다.

그러나 사정상 부지의 반쪽주차장으로 유지해 오다 지난해 완공을 보았습니다.

 

주차장 조성시 주차를 할수 없는 사각지대의 공유지를 활용하여

삭막한 주차장과 주변 환경을 위한 아름다운 꽃밭을 꾸미기위한 작업을 했습니다.

 

꽃밭꾸미기 작업은 성내충인동 주민쎈터(동장 최향순)직원들과

이웃주민들이 힘을합처 화기애애 하게 정성것 아름답게 꾸미었습니다.

 

주민쎈터 직원들과 주민들은 함께 꽃밭을 꾸미면서 아름다운 꽃밭도 조성됐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민,관이 함께 공유하고 친목을 더욱 두텁게 했다는데 그 의가 있다 할 것입니다.

 

이렇듯 민,관이 함께 꾸며진 주차장의 아름다운 꽃밭은

자유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신선한 느낌을

주변 상가엔 아름다움과 향기 그윽한 삶의 온천이 될 것입니다.

 

민관이 함께 어울리는 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장면들을 카메라에 답았습니다.

이제 민,관은 격이없는 한 가족이요 삶의 일원 입니다.

 

 

동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작업하는 이광경을 보세요

골을 파고 꽃을 나르고 한쪽에선 꽃을 심습니다.

차에서 내려진 예쁜 꽃들은 정성스럽게 심어집니다.

작업장에선 동장도 직원들도 동급 입니다.

그저 아름다운 꽃밭을 꾸민다는 정성 뿐입니다.

작업의 시작은 동 직원들이 작업을 시작했고

이에 이웃 주민들이 합류 하면서 함께 꾸며 젔습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닙니다.

합류하는 마음은 심어지는 꽃밭 만큼이나 함께하는 마음이 아름답기 때문 입니다.

정성것 꽃을 심다보니 어느새 꽃밭이 완성돼 가고 있습니다.

웅덩이를 파고 꽃을 심고 한쪽에선 꽃을 나르고

함께하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 답습니다.

남자 직원들은 웅덩이를 파고 여성들은 꽃을 심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너무나 열심 입니다.

 

이렇듯 함께 꾸며진 꽃밭은 드디어 완성 됐습니다.

남자직원이 완성된 꽃밭에 물을 뿌립니다.

이 꽃밭은 주차장을 활용하는 고객들엔 화사함을

이웃 주민들에겐 아름다움과 그윽한 향기를 얻을 겁니다.

꽃밭뿐만 아니닙니다.주민쎈타 앞과 로상갖에는 아름다운 꽃화분이 조성됐습니다.

 

성내충인동의 도로상에는 삭막함이 아니라

아름다운 화분과 꽃밭이 있는 향기가 있고 아름다움이 있는

미의 창조적 거리로 새로 태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