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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지구력승마대회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4. 9. 21. 18:05

제13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지구력승마대회

남한강의 시원한 강줄기를 따라 힘차게달리는 승마의 열기

 

제13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지구력승마대회가

목계솔밭 뒤 남한강변특설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시원한 남한강의 줄기를 따라 힘차게 달리는 승마의 열기!!

목계강변에 포얀 먼지와 함께 우렁찬 말울음소리의 고성과 함께 

온종일 승마의 열기속으로 빠젔습니다.

 

13번째 열리는 생활체육대회로 열린 전국지구력승마대회는

 이곳 남한강변특설 경기장에서 3번째 열리는 대회라는데요

본기자는 이곳에 이런 승마경기장이 있었다는것을 이번 취재로 알게 되었습니다.

 

 지구력승마대회는 9.19(금)~21(일)까지 3일에걸처 열리는데요.

첫째날은 09:30~12:00 제1경기로 장애물-IV CIass(100cm)경기

14:00~18:00까지 제2경기로 11CIass(80cm)경기가 열렸고요

 

둘째날은 11:00~11:40까지 개회식 에 이어

13:40~16:30까지 제3경기로 지국력경기-11CIass(20km)경기가

세째날은 12:00~15:00까지 4,5경기로 -1 .IV CIass(10,40km)경기가 열렸습니다.

 

대회 판프렛의 일정과는 달리 둘째날과 세째날의 경기가 바뀐것 같았습니다.

 

심판의 명령에따라 힘차게 출발점을 달려 니가는 승마

평소 갈고 닦은 경마실력을 평과받는 마상경기는

전국에서 모여든 승마클럽에서 참여하여 열전을 벌렸습니다.

 

승마에 무례안이라 깊은 지식은 없었지만

현장의 장면에서 보고 느낀것 만으로도 멋진경기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아래 경기장면은 둘째날 실시되었던 지구력승마대회

마상마라톤이라 할수있는 지국력경기-11CIass(20km)경기장면을 취재했습니다.

 

 

이장면은 출발점을 나가 힘차게 질주하는 장면 인데요

첫장에 담아 보았습니다. 

마상경기가 열리고있는 목계솔밭 뒤강변의 남한강변특설경기장을 찾아가니

경기장에는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 라는 에어간판이 승마장임을 알려 주었습니다.

승마장을 외각에서 찰영한 것인데요.

나란히 서있는 천막이 경기장앞에 설치된 본부인데요

이천막내에는 말과연관된 승마복및 각종기구등을 파매하는 코너와

구경을할수있는 관중석등이 있었습니다.

이 장면은 경기전 대회참가선수들이 마상경기장에서

준비운동을 하고있는 모습 입니다.

많은 참가선수들은 예행연습을 하며 말의 상태와 준비등

모든 점검을 하게되며 경기시간이되면 각 조별로 일제히 출발 하게 됩니다.

강변모래밭인지라 먼지가 포얏게 피어얼랐으며

참여선수들의 승리를 위한 진지한 모습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어떤 경기던지 준비의 과정이 필수 이겠지요.

경기장을 빙빙 돌며 말상태를 점검하는 승마선수들 입니다.

이장면은 후반에 출전할 승마선수들이 외각 숲지에서 연습을 하는 장면 입니다.

목계강변뒤 이렇게 넓은 습지와 공간이 있고

휼륭한 마상경기장이 있다는걸 이번에 처움 알았습니다.

이제 경기시간이 직전에 와 있고요

출발 신호와 함께 승마원들은 힘차게 경마장을 빠저 나갑니다.

경마장을 빠저나가는 말굽소리와 뽀얀 먼지가 피어 오릅니다.

이 늠능한 모습을 보세요.

멋진말을 타고 힘차게 뛰어 나가는 경마의 장면.

출발점을 나온 경마들은 곧 남한강 숲지를 향해 힘차게 질주를 합니다.

이번 경기는 20km를 달리는 말 마라톤 인데요

이제 출발점이니 어느팀이 우승을 할련지는 아직은 모릅니다.

이경기는 남한강승마코스를 4번을 돌게 된다는데요

20km경기에 4바뀌를 돈다하니 한비뀌도는거리가 5km인것 같습니다.

경기에 참여한 승마팀들은 우승을 하기위해 열심히 질주를 하고요

승마팀들이 한바뀌를 돌아 질주를 할때면

손을 흔들며 응원을 하는 장면들도 있었습니다.

요즘 조석으론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30도를 넘나드는데요

이렇듯 무더위를 견디며 질주하는 마부나 말들의 고통은 어떨까요.

그래도 승리를 향한 열정으로 마부는 힘차게 말을 몹니다.

이 특별한 경기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카메라맨들의 모습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경기는 여러조로 나누어 간격을두고 출발 했는데요

경기도중 말의 껀디숀 불양으로 경기를 포기하는 장면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나 질주하는 승마선수에겐 함찬 박수와 응원이 있습니다.

우측에서 사진을찍고있는 분은 K.B.S 찰영기자 입니다.

말로만듣던 승마경기 직접 측근에서 찰영을하며 취재한다는것

본 기자에겐 멋지고 좋은 기회를 얻은 행운의 기회 었습니다.

목계다리및으로 승마경기로가 있고  선수들은 힘차게 말을 몰고

남한강의 목계교가 운치를 더해 줍니다.

말이 달리는 승마로 옆으로는 갈대잎들이 울창하게 있고요

그사이로 힘차게 말 고삐를 당깁니다.

이모습은 k.b.s기자가 응원나온 관객과 인터뷰를 하는 장면 인데요

이곳 승마경기장주변에는 경기를 관람할수있는 마루시설이 있었습니다.

마상경기에서 좋은성적을 거두려면 말과 주인의 호흡이 첫째 이겠지요.

이장면은 말이 왜 이렇게 화가 낳는지?

말을 달래려고 말 주인이 신갠이를 하는 모습 입니다.

그런가 하면 대회에 참가하지않은 말들은

마장에서 쉬고 있는데요. 이곳은 임시마련된 마장 입니다.

이곳은 본부석엔 많은 천막들이 나란히 있는데요

그중엔 말과 연관된 판매코너가 있었습니다.

앞에 말 사료가 보이는 군요. 

여기는 마부가 갖출 필수장비인 마상신발과 헬멧이 보이는군요.

 

가격을 보니 헬멧의 가격은 2~3만원 정도 인데요

옆에 진열된 가우보모자같은 멋쟁이모자라 할까 심판의 모자인지는 몰라도

가격이 10만원에서~20만원대로 만만지가 않았습니다.

 

충주는 삼국시대때부터 백제,고구려,신라가

중원문화의 중심지인 충주를 찾이하려고 열된 각축전이 있었던 고장으로

말과는 매우 친숙한 지역 이기도 합니다.

 

요즘 수안보에 말문화쎈터 건설문제로 시꾸럽지만

충주에 남한변을 달리는 멋진 경마경기장이 있고  말문화쎄터가 함께 존재한다면

금상천하가 아닌가 하는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