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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문화재단지에서 옛 문화를 만나본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4. 10. 14. 16:23

청풍 문화재단지에서 옛 문화를 만나본다

선사시대와 구석기시대부터 옛 관아에 이루기까지 유물을 만나다.

 

 

12일 청풍 문화재단지를 다녀 왔습니다.

청풍 문화재 단지는

1982~85년에 청풍호 연안 망월산성 기슭의 총면적 5만 4,486㎡에 조성되었는데요

남한강 상류인 이 일대는 선사시대 문화의 중심지로서

구석기시대의 유적이 곳곳에서 발견되었으며,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와 신라의 세력쟁탈지로 찬란한 중원문화를 이루었던 곳입니다.

 

청풍은 고려와 조선시대에도 지방의 중심지로

수운을 이용한 상업과 문물이 크게 발달했던 지역입니다.

 

청풍문화재 단지는 1978년부터 시작된 충주다목적 댐의 건설로

제천시의 청풍면을 중심으로 한 5개면 61개 부락과 충주시 일부가 수몰되자,

이곳에 있던 각종 문화재들을 한곳에 모아 문화재단지를 조성했습니다.

 

단지내에는 선사시대의 고인돌·선돌 등의 거석문화재와

민가·향교·관아 등을 나누어 복원·배치했으며,

고가(古家) 내에는 생활유품 1,600여 점을 옛 풍속대로 전시해놓았습니다.

 

중요한 문화재로는 청풍한벽루(보물 제528호)·청풍석조여래입상(보물 제546호)·

금남루(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0호)·금병헌(錦屛軒: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4호)·

응청각(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0호)·팔영루(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5호)·

후산리고가(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85호)·수산지곡리고가(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89호)·

도화리고가(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83호)·황석리고가(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84호)·

청풍향교(충청북도 기념물 제64호) 등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호수몰로인한 처움 이전됐을시부터

몇번 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다녀온 청풍문화재 단지는

나무며 꽃등 주변환경이 많이 단정되어 아름다운 문화재 단지로 자리잡았습니다.

  

 

팔영루라는 정자가 보이는데요

바로 청풍문화재단지의 출입구 이기도 합니다.

청풍문화재단지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데요

이날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출입을 하고 있었습니다.

팔영루의 모습을 여러분야로 찰영해 보았는데요

잘 꾸며놓은 주변 환경과 잘 어울려 아름다움이 더했습니다.

단지내에 있는 돌탑인데요 이도 또하나의 볼거리 엇습니다.

청풍석조여래입상(보물 제546호)·을 모셔놓은 정각 인데요

더 가까히 가서 바라본 청풍석조여래입상 입니다.

 

금남루(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0호)·입니다.

금병헌(錦屛軒: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4호) 인데요

금병헌에서는 옛 정사를 다스리던 관아로서

골원이 죄수를 판정하는 장면들이 모형으로 만들어놓아

관관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금병헌(錦屛軒: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4호)

에관한 설명문 입니다.

응청각(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0호)·입니다.

팔영루(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5호)·의 모습인데요

본기자가 찾았을때는 보수로인해 차단되었으며

위 그림은 보수기간중 사진으로 보여주고있는 모습 입니다.

보이는곳은 단지위로 등산로와 정각 인데요

위를 바라보며 찰영한 그림 입니다.

위로 등산로가 있는가 하면 아래로는 시원한 청풍호가 보이는데요

처움엔 작은 분수로 시작되더니

금대 유명한 고공분수로 변했습니다.

때마침 시원하게 내품고있는 고공 분수를 바라보니

마음이 확 튀는듯 했습니다.

단지내에는 루각 외에도 푸른나무숲으로 조경을 아름답게 하는데요

관광을온 관광객들이 단지내를 거닐고 있는 모습 입니다.

주변 경관은 아직은 이른 가을이어으나

벌써 나무잎들은 울굿불긋 불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아래그림은 성혈과 고인돌을 전시해놓았는데요

그내용을 잘 설명해준 설명문 입니다.

큰돌비석으로 청풍명월이란 비석이있고요

아래로는 수많은 성혈의 비석들이 있는데요

성혈비석은 보시다시피 많은 비문들이 있었습니다.

옛 석기시대때의 고인돌인데요 청풍문화재단지에서는

많은 옛 문화를 만날수 있어 우리들에게 역사공보가 되며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공기가 맑아 마음의 쉼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성혈 아래로 는 멋진 조형물이 있었는데요

김명중 이 성묘갔다가 범과 의 결투장면 입니다.

그림에서 보드시 대호와 사람이

싸우는 용맹성을 나타낸 김명중의 조형물 입니다.

이 표시문은 김명중에관한 설명문 입니다.

그런가 하면 아래로 청풍호의 유명한 청풍대교가 보이는데요

청풍대교도 청풍문화재단지의 한 아름다운 볼거리 이었습니다.

문화재단지내에는 옛 고가들이 여러채 있는데요

뒤는 도화리고가의 안내석 입니다.

단 아쉬운점은 고가들의 명칭을 제대로

명시하지 못한 것인데요 사진찰영에 빠저 고가마다 구분을 못했습니다.

고가들은 비슷한것 같으나 다른 고가들로

명칭들도 제각기 달랐습니다.

이런 고가들은 현시대의 젊은이들은 신기하겠지만

나이가 든 분들이라면 엣날 생활의 일면 으로서많이 본 주택들 입니다.

고가도 기와집에 초가집에 옛 우리삶림상을 보여주는 현장 입니다.

잘 가꾸워놓은 초가집의 모습 이군요.

이집은 쾌 지체높은분의 집 같지요?

기와의 본채와 초가의 사랑채에 기와 담벽까지

규모도 대단 했습니다.

위의 소와 연지방아의 모습인데요

이는 소에관한 전설과 연자방아에관한 설을 대변해 줍니다.

 

이 비문은 소에얽힌 전설과 연자방아

황초 와우와 제천지역의 대표황우에 관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하여 청풍문화재단지를 돌아 보았는데요

단지내에는 아름다운 숲 외에도 잘 진열해 놓은 대국등

아름다운 소나무와 꽃둘이 문화재와 함께

잘 하모니를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청풍문화재단지는 단순한 구경이라기 보다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젊은 시대에 큰 역사공부와

시원한 청풍호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관에 취해보는

뜻깊은 관광이 아닐수 없습니다.

 

옛 중원문화의 발생지인 충주관아의 청풍고울을

한눈에 볼수있는 문화의 보고

청풍 문화재단지를 여러분께 소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