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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충북민속예술축제 음성에서 성황리에 열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8. 9. 13. 18:02

제24회 충북민속예술축제 음성에서 성황리에 열려

단체대상 충주시중원민속보존회의 모시래 들소리,  

개인대상에 충주시중원민속보존회 임창식회장

 

 

제24회 충북민속예술축제 및 제11회 충북청소년민속예술제가음성에서 열렸다.
충북민속예술축제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음성군, 음성예총이 주관해

11개 시군을 대표하는 민속예술팀과 청소년부 3개팀이 참가했다.

 

음성에서 실시된 이번 충북민속예술제는 음성군 전통문화 대표축제인

제37회 설성문화제 및 제23회 음성청결고추 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 펼쳐저 흥미를 더했다.

 

식전행사로  해보마의 공연과 음성부윤초등학교의 대취타대 행진을 선두로

시군 입장식이 시작됐는데, 충주시중원민속보존회의 모시래 들소리, 

옥천군 청마탑신제, 제천시 봉양용바위기우제, 영동군 대보름지신밟기

각 지역의 농악과 민요 민속놀이가  경연을 했다.

 

각 시군이 열전을 벌린 경연 결과는  일반부 단체부문 대상에는

충주시 중원민속보존회의 모시래 들소리가

청소년부 단체부문 대상에는 괴산군 오성중학교의 괴산농요가 각각 선정 영예를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내년에 열리는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충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충주민속보존회와 임창식회장은

2016년 전북 전주에서열린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단체금상과 개인상을 받은뒤

이번 제24회 충북민속예술축제 에서 단체대상과 개인부분대상을 받아

차기 전국민속경연대회의 기대감을 갖게 했다.

 

아래 그림은 단체대상과 개인부분대상을 찾이한

충주시중원민속보존회의 모시래 들소리 경영장면을 모아본 장면이다.

 

 

 

위 그림은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영예의 상을받고 있는 장면이다.

이번대회에서는 단체상에는 충주민속보존회의 모시래들소리가 

개인대상에는 중원민속보존회 임창식회장이 받았다. 

제24회 충북민속예술축제 각 시군공연단이 입장하는 장면인데

가장먼저 청주시 공연단이 선두로 입장을 하고있는 모습이다. 

지금부터는 충주중원민속보존회의 모시래들소리 경연장면을 모아본 그림이다. 

 

 

 

 

 

 

세상에나 민속자료의 아기가 진짜아기보다 더 예쁘고 앙증스럽다.

 

 

 

 

 

모든 민속경연대회를 마친후 영예의 대상을 받고있는 중원민속보존회

단체대상과 개인부분 대상을 모두 휩쓸었으니 기쁨도 두배요 고생도 두배일 것이다.

대상을 받은 중원민속보존회원들은 피나는 노력과 고생을 했지만

이날많은 모두 고초도 노고도 그저 즐겁고 기쁘기만 하다.

영예의 대상을 앞에놓고 함께 고생한 모든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이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내년에 열리는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충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한편, '2019년 제25회 충북민속예술축제'는 보은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