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관광♣/충북문화

괴산에서 충북관광명예기자단이 만난 특별한 문화탐방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7. 7. 7. 16:41

괴산에서 충북관광명예기자단이 만난 특별한 문화탐방

괴산의 뛰어난 경관과 조상의 얼이 서린 도예 문화를 체험하다

 

 

지난26일 충북의 관광홍보를 책임지고있는 충북관광명예기자단이

아름다운 경관과 옛 조상님들의 얼이 서린 괴산에서 문화체험을 했습니다.

 

괴산 하면 산수가 수려하고 볼거리가 많으며 즐기고 체험하는 최고의 고장 입니다.

괴산의 명물을 찾아본다면 여름철의 최고인기인 화양계곡을 들 수 있는데요

요즘에와서는 괴산호를 둘러싸고 있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걷는 산막이옛길 

새로 건설된 충청도양반길이 아름다운 산책길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명예기자단은 이 모든곳을 직접 체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괴산호 유람선을 타고 시원한바람을 쒜며 괴산의 명소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다음 괴산의 문화마을인 연풍면 신풍마을을 찾아 도예체험을 하였습니다.

신풍마을에는 옛부터 유명한 한지체험장과 도자기 체험장이 있는데요

명예기자단이 찾아간곳은 괴산군 연풍면의 조령민속공예촌 도자기체험장 이었습니다.

 

우리 기자단은 도자기공예작가의 강의와 설명을 들은뒤 체험실습을 했는데요

이곳에서 도자기공예를 하고있는 작가분은 서울 출생인데

이곳 연풍면의 도자기를 빚는 흙이 넘 좋아서 이곳으로와 자리를 잡았다 했습니다.

 

우리 기자단은 이곳에서 도자기를 직접 빚어보는 체험을 한뒤 

도자기 작가께서 제공하는 맛난 차를 마신후 괴산 탄방을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괴산으로 들어서자마자 가장 눈에 먼저 띄는 것은 

위 그림과같은 솟아있는 두개의 돌 기둥이었는데요

이 돌기둥은 괴산 외사리 당간지주라 하는데요

이 당간지주는 통일신라때 말~고려초기에 만들었다합니다.

괴산 외사리 당간지주의 안내비문인데요

당간지주에 관한 설명서가 적혀 있습니다.

괴산 워크숍이 개최된 현장입니다. 오전 여행 전문작가 강사로부터

 좋은 콘텐츠 작성방법등 강의를 듣고 중식후 괴산 탐방길에 올랐습니다.

괴산 탐방의 첫번째 탐방지는 산막이 옛길과 충청도 양반길로 이어지는

중심에 유유히 흐르고 있는 괴산호를 찾아 유람선 탐방을 했습니다.

괴산호의 유람선은 규모가 적은 유람선 이었는데요

우리는 유람선으로 괴산호를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 이었는데요

괴산호를 끼고 우측으로는 산막이옛길이 있고 좌측으로는 충청도 양반길이 있었습니다.

괴산호유람선에 오른 우리 일행은 유람선 옥상으로 올라가

사방을 바라보며 괴산호를 중심으로 좌우에 비치는 경관등을 관찰했는데요

괴산호유람선 탐방중 그림과 같은 시설이있고

그곳의 관광객들과 상호 손을 흔들며 교감을 나누었는데요

이분들은 산막이옛길 을 거닐던중 우리 일행과 교감을 나눈 것이었습니다.

괴산호에는 위 그림과 같은 수력땜이 있는데요

이땜은 괴산칠성땜으로 규모는 작으나 역사는 매우 오래된 땜으라 합니다.

괴산호에는 위 그림과 같은 구름다리를 볼 수 있는데요

이 구름다리는 산막이옛길로 진입하는 코스의 이부분이라 합니다.

괴산호 유람선에 비친 경관 인데요 바위벽산이

마치 충주호의 사임암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괴산호유람선 탐방은 괴산호를 한바퀴 돌아온뒤 마치게되고요

다음코스로는 괴산군연풍면 신풍리에있는

조령민속공예촌 도자기체험장 이었습니다.

위 그림은 도자기체험장의 전경 인데요

문예작품인 도자기체험장 이라서인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이 그림은 도자기 제작소의 주변의 그림인데요

밖이고 안이고 온통 도자기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여기는 도자기 체험소의 실내 풍경 인데요 

각종 도자기들이 옹기종기 가득 했습니다. 

도자기를 만드는 곳이니 도자기들이 많은 것은 특별한 것은 아니겠으나

상품의 작고 큰 각종 모형을 지니고 있는 이 도예작품들은 대단한 예술품 이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도자기 체험을 하기전 먼저 이곳 도자기 작가님의

도자기에 대한 강의와 설명을 듣는 시간을 먼저 갖은뒤 체험에 들어 갖는데요

체험에 들기전에 도자기의 역사와 가치에 관한 강의를 했고요

상호 질문도 받는 값진 시간을 갖은뒤 실습으로 들어 갑니다.

먼저 위 그림과 같이 원자재 흙을 각 개인에게 배분을한뒤

장인의 설명을 들어 가며 도자기 체험에 들어 가는데요

체험에 들기전에 도자기의 역사와 가치에 관한 강의를 했고요

상호 질문도 받는 값진 시간을 갖은뒤 실습으로 들어 갑니다.

먼저 그림과 같은 크기의 흙을 각자에 나누어 준뒤

장인의 설명을 받아가며 조심스럽게 작업에 들어 갑니다.

먼저 나누어준 흙을 차지게 두드리고 일정한 모양의 크기로 만든뒤

위 그림과 같이 원형바탕흙에 흙벽을 둘러 쌓게 됩니다.

흙벽은 흙은 가늘게 만들어 원형 흙판위를 감아올리는데요

높이는 약 3단에서 4단정도로 올려 쌓아 올립니다. 

이렇게 만든 모형은 도예공에게로 옮겨져 작품을 만들게 되는데요

장인의 손놀림에서 각종의 모형과 다른 작품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이장면은 도예공이 도자기를 빚고 있는 장면인데요

같은 모형에서 작가의 손길에 따라 각기 다른 모형으로 탄생되니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 작품은 도예공의 손길을 타고 탄생한 도예작품 인데요

도예공이 도자기의 모형을 만든뒤 각자는 자기의 도자기에 글씨와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요

위 도자기는 필자가 만든 작품이라고 해야 하기엔 송구하나

필자가 쌓아올린 원형을 장인이 위 그림과 같이 항아리 모형을 만들었고

필자가 그림과 글씨를 새겨 놓은 작품 입니다.

이 그림은 모든 기자단들이 만든 도예작품인데요

우리들이 만든것은 원판에 흙을 3~4줄가량 쌓아 올린 것인데요

도예가의 손길로 위 그림과 같은 작품들이 탄생한 것입니다.

처음 체험해본 우리들은 만들어진 작품들을 보며

감탄의 목소리가 나올뿐 어떠한 변명의 소리도 있을수 없었습니다.

모든 작품들이 완성된후 우리 일행은 이곳에서 제공하는 차를 제공 받았는데요

이차는 중국의 유명한 귀한 차라 했습니다.

우리 기자단은 도자기체험 이라는 귀한 체험도 해 봤고

이곳에서 제공하는 귀한 차도 얻어 마시며 매우 귀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마치 우리가 도예공이 다 된 이런 기분 이라고나 할까요?

이 그림은 차를 제공하며 차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는 도예공의 장면입니다.

위 그림은 차를 만드는 과정과 도자기 주전자에 차를 담아

나누어주는 모든 광경들의 모습입니다.

차를 마신후 우리일행은 밖으로 나와 위와 같은

도자기를 구어내는 토굴으로 인도했는데요

공예사는 흙으로 빚은 도자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원품으로 탄생하는 지를

일일히 설명 하며 작품이 나오기까지의

어려운 과정을 소상히 알려줍니다.

 

 

우리기자단은 오늘 워크숍의 일정으로 연결된 귀한 시간 이었지만

괴산의 명소를 찾아 아름다운 경관을 탄방했고

문화의 얼이 얽혀 있는 도예촌을 찾아 직접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했고

 

아무 쓸모없는 진흙이 명품으로 탄생하는 귀한 광경을 체험 함으로서

참으로 잊지못할 귀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위 설명과 같은 관광명예기자단이 오늘 체험한 

각자의 작품들은 도공에 의해 구어진후 만들어진 각자의 자택으로 

배송해 준다고 약속 했는데요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아름다운 충북 산수와 문화가 살아있는 청정괴산

명품고추와 대학찰옥수수가 생산되는 괴산이야말로

충북의 보배이자 귀한 고장이라 자랑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