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하자 일제압박 / 계승하자 충주 3.1 운동정신
충주에서 불붙은 3.1운동을 기리는 첫 행사가 열린다.
일제의 압제로부터 자유와 독립을 쟁취하기위해 일어선
충주읍내 3.1운동의 자랑스럽고 소중한 역사를 돌아보며
선조들의 승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려 합니다.
충주의 선조들이 불붙친 이제것 묻혀저 있던 삼일정신을 되살려
3,1운동정신의 역사를 되살려 체험으로 느껴보는 뜻깊은 행사를
충주시민여러분과 함께 하려 합니다.
오는 3월 1일(화) 10시 충주자유시장 누리장터에서 열리는
뜻깊은 행사에 충주시민을 초대하오니 많은참여 바랍니다.
태극기가 상공에 휘날립니다.
태극기는 우리의 기상이요 상징으로
아무리 우러러봐도 부족하기만 합니다.
태극기와 무궁화는 우리민족의 민족성을 간직한 기상으로
아무리 억압을 할지라도 굽히지않고 영원히 당당히 살아나는 혼입니다.
우리나라 삼천리 화려강산 무궁화꽃 방방곡곡 활짝 피었네
전통시장 상가에도 가정에도 우리모두 태극기를 달아
우리나라의 기상을 만 천하에 뽐내며 힘찬 국력을 선포 합니다.
우리가 삼일절을 맞아 조상님들의 숭고한정신을 그리는
삼일절행사를 방방 곡곡에서 열리고 있고
발원지를 찾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고 체험행사를 하고있으나
우리고장인 충주에서도 삼일운동의 불씨를 붙히려했던 사실을
고귀한 사실을 아는시민들은 거의 없습니다.
이에 역사의 자료와 근원지를 찾아
당시 충주읍성 에서도 삼일운동을 불붙히려다 사전에 발각되어
체포되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삼일운동의 민족대표 33인중 한사람인
이종일이 인종익으로 하여금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충주에서 배포토록 하였으나 인종익이
3월1일 배포하기 직전에 체포되었으며
이밖에도 여러 형태로 독립운동을 전개한 사실이
역사기록에 남아 있어 이를 토대로
충주에서 일어났던 독립운동을 되살려 체험행사를 같습니다.
많은 충주시민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안 내-
일 시 : 2016년 3월 1일(화) 10:00
장 소 : 충주자유시장 누리광장
주 최 : 충주 3,1운동 기념사업회
문 의 : 043-846-1219. 휴대폰 010-2835-8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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