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길로 새롭게 등장한 속리산 세조길
행복한 길.건강한 길. 함께하는 길. 보은세조길
보은 속리산에 새롭게 탄생한 명품길 이 유명세를 타고있다.
새로 탄생한 명품길은 일명 "세조길" 세조임금님께서 걸었던 길이라는 뜻
세조길 탐방에 나선이들은 충주효성신협 자문위원단.
충주효성신협 자문위원단은 세조길탐방을위해 충주를 출발하여
보은속리산에 도착 오전중의 일정으로 세조길로 향했다.
속리산 국립공원의 입장객은 최근 조성된 세조길의 인기에 힘입어 18.7% 증가했다 한다.
세조길은 법주사에서 세심정 간 탐방객과 차량의 상호간섭으로 인한
먼지발생, 소음 등의 민원을 해소하고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법주사, 충북도, 보은군이 함께
지난 해부터 올 8월까지 총 16억원을 투입,
총연장 2.35㎞의 편리하고, 안전하고, 힐링하는 탐방 전용 우회탐방로를 조성한 것이다.
우리 일행은 유명세를 타고있는 세조길을 향했다.
세조길은 특별한 코스가 있는길이 아니고 법주사 가는길옆에 새롭게 조성한
보편적 편편한 걷기좋은 산책로 로서 차량길가에 조성 된 길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맞춤형 환경 1.2㎞의 무장애 탐방로 이다.
우리 일행은 유명세를 타고있는 세조길을 찾아 순방하며
세조길의 모든것을 밝히고자 한다.
위 그림은 세조길로 들어가는 출입문으로 그리 대단하진 않으나
이곳에서부터 세조길 이라는 안내를 해주는 입간판 같은 출입문 이다.
출입문 양옆에는 세조길개방 이란 글과 행복한길, 건강한길, 함께 하는길.
이라 적힌 헌수막이 걸려 있다.
세조길은 속리산국립공원 출입문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구입한후
한참을 더가다가 우측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위 그림은 속리산 진입로 로 가는 중간에 있는 건물로
美 갤러리 라 하는 곳이다.
속리산국립공원 출입구 인데 세조길로 가려면
이곳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산뒤에 출입할수 있다.
단,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겐 무료 입장이 가능 하다.
세조길 로 가는 길가엔 세조길개통을 환영한다는 프랭카드가 걸려 있고
속리산자연관찰로 라고 적힌 안내판이 눈길을 끈다.
이길은 세조길로 향하는 길로 법주사로 가는 길 이기도 하다.
조금만 더가면 앞으로 가면 법주사로 가는길이며 우측으로 세조길의 입구가 나온다.
세조길의 출입문은 간단하게 꾸며 젔는데
출입문 이라기 보다는 세조길을 알리는 입간판정도의 작은 문 이다.
세조길은 그림에서 보다시피 나무숲 사이를 울목으로 막고 끈을 맨뒤
바닥엔 푹신한 인조방석을 깔아 촉감을 좋게 하여
발의 무리가 없고 편히 걸을수 있도록 조성됐고
장애인과 노약자들도 함께 걸을수 있도록 만들어 젔다.
세조길을 접어든뒤 조금가려니 위그림과 같은 간편 나무다리가 있고
이 나무다리를 걸어가느라면 아름다운 풍광이 나타 나는데
세조길의 옆으로 큰 저수지가 있으며 주변경관과 저수지의 풍광이
함께 어울러저 멋지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있다.
세조길을 걷는동안 전 코스중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곳이
넓은 저수지와 주변 경관이 어울린 이 구간이 아닌가 한다.
우리 일행은 이곳의 아름다운 풍광에 빠져 감탄을 금지 못했다.
세조길이 저수지 주변으로 조성된것은 큰 장점이라 할수 있고
세조길의 하이라이트라 할수 있으며 이곳 구간이 세조길의 핵심이라 할수 있다.
세조길주변에 조성된 호수가 벤치에서 잠시 쉬어가며
풍광에 사로잡혀 세상살이에서 찌든 모든 고초를 잊을수있는
매우 멋지고 황홀한 시간으로 신심을 정화시켜준다.
세조길을 걷노라면 위 그림과 같은 안내판이 있는데
이 안내판은 세조길에 얼힌 전설과 내용을 적은 안내판 이다.
푹신한 방석으로 깔린 세조길을 걷노라면 편안한 마음까지 두는데
세조길은 넘 편편하고 완만 하여 노약층도 즐겁게 걸을수 있는 산책길 이다.
세조길을 걷노라면 위 그림과 같은 휴게소가 나타나는데
간판을 보니 태평휴게소 라 적혀 이다.
이휴게소에선 막걸리와 꼬치오뎅등 간식을 판매하고 있는데
매장의 건물이 마치 옛정취를 풍기는 정자같은 이미지를 풍긴다.
세조길산책이 힘든것은 아니나 산책을 함에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함께 할때 그 진가를 나타내는 것이어서
태평휴게소에서 오뎅안주에 막걸리 한잔 아니할수 없지 않는가.
어느 여행지 에서도 기념촬영은 기본 인데
세조길에서도 그냥 지나칠순 없지 않은가 우리일행은
세조길 주변경관을 배경삼아 기념 촬영을 했다.
일행들의 연령은 일흔이 엄었으나 사진에서 보다 시피
그 기백은 청년에 뒤지지 않는다.
이분은 우리일행을 세조길로 인도한 충주효성신협 자문위원 회장인데
이경관에서 증표를 남겨야 오늘의 소중한 시간을 간직할 수 있어 기념사진을 찍는다.
세조길에는 위그림과 같은 목재 난간길이 많이 있어
세조길산책에서 안전한 산책을 보장해 주고 있다.
세조길의 장점중 하나는 주변 경관인데 붉게물든 단풍이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세조길 단풍은 시기를 좀 지나서인지 단풍잎은 말라가고있었다.
한 일주일전에 왔다면 정말 끝내 주었을텐데 좀 아쉬운 심정 이다.
세조길단풍은 시들어가고 있었지만 빼곡히 우거진 나무숲과 어울려
안락한 산책이 되었으며 속리산을찾은 관광객들에 매우 좋은 산책길 이다.
세조길의 출입문은 매표소의 측근에 있어 진입을 했는데
세조길의 막바지에도 위 그림과 같은 출구문이 있어
이곳으로 나오니 법주사로 가는 기존길로 연결 된다.
세조길 탄방에 나선 우리 일행은 식당에 중식예약을 한 처지라
시간이 임박해 법주사엔 가보지 못하고 하행길에 들었다.
이 길은 속리산 기존 길인데 이길을 통해 내려오려니
건너편에 세조길이 보였으며 길가 주변엔 그림과 같이
아름다운 단풍이 산책인들의 눈을 호화롭게 해 주었다.
하산길의 풍광은 붉은단풍으로 물들어
하산길이라기 보다는 새로운 풍광을 산책하는 마음 이었으며
이 멋진풍광을 촬영하며 내려오는 시간은 넘 짧았다.
하산길에서 촬영한 붉게물든 가을 풍광인데
이 모든 아름다운 경관이 속리산관광의 멋진 매력이 아닌가 싶다.
하산길에서 만난 저수지 호수인데
세조길에서는 호수가로 길을 만들어 호수를 직접접하며
아름다운풍광에 매료되어 세조길을 걸었으나
하산길에서는 좀떨어진 곳에서 바라보며 비친 풍광은
그림에서같이 또다른 아름다운 풍광 이었다.
하산길에서 만난 이곳은 법주사 템플스테이 인데
이곳에서 산사문화체험을 하며 천년향기를 만날수 있다.
이렇게하여 오늘의 목적인 세조길 탐방을 마치고
미리예약한 한성식당에서 산채한식으로 맛난 중식을 했다.
이곳에서 법주사로 연결된 길가엔 로상 상인들이
보은의 특산품인 보은대추를 팔고 있었는데
명성많큼이나 대추가 매우굴고 단맛이 강해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보은관광에 세조길을 만들어 또다른 체험으로 관광객을 매료했는데
속리산 국립공원의 입장객은
최근 조성된 세조길의 인기에 힘입어 18.7% 증가했다 한다.
세조길은 특별한 관광로도 아니고 별도의 산책로도 아닌
속리산관광객들에게 또다른 체험산책로를 만들어
속리산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에 체험거리를 더한 산책로 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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