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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자연치유 1일차 코스로 단양선정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7. 1. 13. 10:38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자연치유 1일차 코스로 단양선정 

문화체육관광부, 가 지정한 자연치유코스중 제1코스 단양편 소개 


 

문화체육관광부가 26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9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하면서 단양,제천,충주가 포함된 ‘자연치유 코스’를 확정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우리나라 지역관광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3~4개의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이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다.

금번 프로젝트 선정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선정 조건으로

▲관광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소권역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

▲강원 지역은 올림픽과 연계‧협력을 충실히 이행할 것 등의 의견을 덧붙였다.

문체부는 10개 코스의 명칭을 선정하는 데 일반 국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제시된 코스 명칭(안)은 임시적인 것으로서,

최종 명칭은 지역 관광지의 다양한 매력을 담을 수 있도록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추후 권역별 총괄기획자(PM, 프로젝트 메니저)가 정하게 된다.

이 과정에 일반 국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12월 27일(화)부터 1월 13일(금)까지 코스 명칭 제안 이벤트(tourup.or.kr)를 진행 할 계획이다.

 

중부내륙 4개 시‧군을 골고루 체험하고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주요 콘셉트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지역으로

건강한 음식이 가득한 단양·제천·충주·영월에서 여유있게 휴식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돌아갈 수 있는 여행코스’이다.

‘2016 올해의 관광도시’에 충청북도가 선정된 것 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한데 발판이 됐으며  문체부에서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됨으로써 중부내륙 관광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충북관광에 큰 힘을 받게 됐다.

 

충북의 자연치유 체험투어 관광코스로는 

1일차 단양군, 2일차 제천시, 3일차 충주시, 4일차 영월군등 4개시군 이다.

오늘은 자연치유 체험투어 1일차 관광코스로 단양편을 소개해 드릴까 한다.

 단양역 → 도담삼봉 → 고수동굴 → 다누리아쿠아리움 → 온달관광지를 관광한후,   

단양에서 1박을 한후 2일차로 제천에서 관광을 하게 된다.

 

단양은 내륙의 알프스라 할 정도로 경관이 아름답고

단양팔경, 천연동굴, 구인사, 온달관광지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데

관광도시답게 단양역 부터가 예술적으로 설계되어 운치를 더해준다.

단양하면 가장 먼저 발길이 닫는곳이 도담삼봉 이다.

강에 우뚝솟아있는 세개의 봉우리를 도담삼봉 이라 한다.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은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이곳 도담삼봉은 그 아름다움이 환상 이어서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아름다워

젊은 시절을 이곳 단양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이를 증명 이라도 하듯 사철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도담삼봉은 그림에서같이 절묘한 아름다움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는데 그 아름다움은 사철을 막론하고

철에따라 운치를 더해주고 있어 그 명성이 유명 하드시

테마여행 자연치유관광으로 추천할만 하다..

자연치유 테마여행지의 두번째코스로 고수동굴 이다.

고수동굴은 단양에 있는 석회암 동굴이다.

약 4억 5천만년 동안 생성되어 온 석회암 자연동굴로서

면적은 18,210평, 현재 개방된 길이는 1.7 km, 입구 높이 50m, 폭 5m이다.

지하수가 많이 흘러들어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지하궁전을 연상케 하는 장년기의 동굴 지형을 이루고 있다.

동굴의 특색은 지질학적으로 동굴의 생성원인을 밝혀주며

형성물의 특이한 배치와 석주, 호신상 등이 특이하다

 

동굴 안쪽에는 인공적으로 다듬어진 것처럼

정교한 많은 기암괴석들이 늘어서 있어서 웅장한 지하궁전을 방불케 한다.

그들 기암괴석 중 백미를 이루는 것은 사자바위로,

자연석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그 바위의 형태가 뛰어나서

동굴의 대표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

단양 고수리 동굴은 고생대의 석회암층에서 만들어진 석회동굴로서

그 학술적 가치가 크며 다양한 동굴 생성물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고수동굴을 다녀온 관광객들은 한결같이

그 오묘함에 마음을 빼앗기고 화려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마치 천국을 다녀온듯한 느낌을 받아

테마 자연치유도시 단양을 인식게 한다.

동굴관광후, 3번째 여행지로 국내 최대의 민물고기 생태관

다누리아쿠아리움으로 발길을 옮긴다.

 국내 어류 63종 2만여 마리, 해외 어류 87종 1,600여 마리가 있다.

수족관에는 세계 다양한 물고기와 남한간 토종 물고기인

황쏘가리, 은어, 납자루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다누리아쿠아리움의 수족관은

단양팔경 테마로 꾸며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양은 한국의 오아시수라 할 전도로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은데

단양관광에 취해 고달품도 잇고 있다 피로가 몰려 오기도 한데

 다누리아쿠아리움의 수족관에서 수 많은 어류들과 함께 하다보면

마음까지도 정화가 되어 머리를 맑콤히 해 주어 자연치유도시의 면모를 보여 준다.

다음 코스로는 동굴과 산성이 있는 온달 관광지 이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숨쉬는 곳, 온달관광지는

소백산국립공원 및 구인사 서쪽에 위치하며,

단양 시내에서 영춘, 영월방면으로 연결된 595호 지방도를 30분정도 달리면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담겨져 있는  명소 이다.

온달관광지는 민속놀이장, 스포츠 타운, 여관, 향토음식점, 토산품판매점,

피크닉장, 온달촌, 온달관, 전설의 집, 전통혼례장 등 관광 편의 및 볼거리들이 있으며,

관광지 내에는 4억5천만년의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온달동굴(760m)과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연연히 전해오는 온달산성이 있다.

온달관광지에는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인데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떡 벌어진 풍채를 자랑하는

온달관광지의 꽃, 온달 드라마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온달동굴의 총길이는 700m로 수평동굴로 굴 입구의 높이는 2m 정도이다.

온달산성(사적 제264호) 밑에 있고 온달 장군이 수양을 하던 곳이라 해 온달동굴이라 한다.

 지층은 고생대 대석회암층에 속하고 지질연대는 4억~5억 년 전이며,

동굴 형성연도는 약 10만 년 전 이내로 추정된다.

남한강의 침식강변에 동굴입구가 맞닿아 있어

강의 수위가 높아지면 동굴의 수위도 올라가며,

내부가 동굴류로 항상 차 있는 상태이다.

 

이 동굴은 석회암의 용식작용뿐만 아니라 동굴류에 의한

기계적 침식작용도 강력하게 받았음을 동굴 암벽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통로가 넓은 직선적인 동굴로 광장의 발달이 미약해

종유석이나 석순의 발달은 다른 동굴에 비해 빈약하고

소규모이나 지형경관이 매우 화려하다.

단양에는 이 밖에도 단양팔경과 소백산,구인사등 명소가 많아

자유자제로 흥미있는 관광을 할수 있는것이 특징 이다.

 

이렇듯 단양을 대한민국의 테마여행 자연치유 1일차 여행지로 선정함은

단양의 특색있는 자연의 조화를 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