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전국체전과 함께 열리는 문화체전 제47회 우륵문화제

 

 

제98회전국체전과 함께 열리는 문화체전 제47회 우륵문화제 

전국체전의 열기를 중원문화의 향기와 매력의 하모니 속으로   

 

 

제98회전국체육대회는 중원문화와 함께하는 문화체전으로 열리고있는데요

이는 충주시가 단순한 체육행사에서 벗어나 문화와 함께하는 어울림체전 입니다.

 

충주는 우륵의 넋이 서려있는 중원문화의 발생지 라 할 수 있는데요

 중원문화라 하면 우륵의 가야금, 목계나루뱃소리,충주마수리농요를 비롯하여

목계별신제등 중원문화의 꽃이 활짝 핀 고장 입니다.

 

이번 전국체전을 문화체전으로 꽃을 피워보겠다는 멋진 하모니속에

지금충주는 온통 중원문화의 환상속에 파묻혀 있습니다.

전국체전 전야제로 문화행사로 실시된 중원문화 퍼레이드는 감탄을 금치못했습니다.

 

이어 21일~24일까지 열리는 우륵문화제는 충주의 대표축제로서

전국체전을 찾은 모든 방문객들에게 중원문화의 진수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오늘은 전국체전과 함께 열리는 제47회우륵문화제 개회식장을 찾았습니다.

 

 

제47회 우륵문화제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에 걸쳐 열리는데요

문화가 흐른다! 중원이 신난다 ! 라는 주제로 관아골과 성서동상가주변에서 열리는데요

첫날 우륵문화제 개회식장을 찾았보니 상가 시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축제장을 실감 했습니다.

축제라하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등 즐거움을 주는 각종행사들이 있는데요

상가거리에서 열리니 먹거의 풍년은 물론 보고 즐기는 각종 즐길거리들이 많았습니다.

이 많은 관중들은 우륵문화제 개막식장 인데요

우륵문화제 개막식장에는 그림과 같이 수많은 관중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우륵문화제 개막행사는 식전행사와 공식행사. 식후 축하공연이 실시됐는데요

다채로운 민속문화 행사로 풍성한 문화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 연기는 택견시연으로 무예의 기발함과 코믹을 가미한 공연으로

멋진 공연을 시연하여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택견은 우리나리 고유의 무예로 명맥이 끈아질번했던 우리의 전통무예를

고 신한승(인간문화재)의 택견의 전수로 현재는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무예인데요

현재는 충주택견전수관에서 택견을 발전양성시키고 있습니다. 

이그림은 대북난타공연으로 전국난타공연에서 최고의 수준이라 합니다.

이 연무는 가면을쓰고 연기를하는데요 전국대회에서 우승을한 최고의 실력이라 하네요

식전행사의 연기는 각종 춤과 연기로 방청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이연기를 하고 있는 이들은 지역내 학생들 이라 하네요

그림의 가야금연기는 47회우륵문화제를 맞아 지난날 있었던

전국가야금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받은 가야금의 명창 이라 합니다.

드디어 개막식 행사가 시작됐고요 관중들의 앞줄에 지역인사들의 모습들이 보이네요

개막식은 먼저 공로자에 감사패를주는 시상식 인데요

충주예총 백경임회장이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그림은 지난 호암예술관에서 실시됐던 전국가야금경창대회에서

수상한 명창에 조길형충주시장이 상패외 시상금을 수여하고 있는 장면 입니다.

시상금은 대통령상금이 1천만원, 문체부장관상이 200만원이니 참 대단 하네요.

시상식후 참석인사들의 환영사와 축사 인데요

충주시장,국회의원,시의회의장등이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장면은 공식행사후 식후행사로 열린 축하공연 인데요

의상이며 연기등 그림만보더라도 대단 하네요.

개막식에 참여한 수많은 관중들은 공연의 연기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이그림을 보면 준비한 공로를 알수 있는데요

우륵을 묘사한 연기자가 가야금연주를 하고요

긴 천을들고 고전춤을추는 이 연기가 관중을 사로 잡네요.

우측좌편그림은 발장단춤을 추는데요 어찌나 발랄하고 활달한지 덗이 나갔으며

이에마춰 키타연주와 대북등 연주가 어찌나 잘 맞는지 환상 이었습니다.

마지막연기 인데요 5명이 가곡을 합창하고 있는 장면 입니다.

제47회우륵문화제는 오늘 개막식으로 4일간의 축제에 들어 가는데요

거리로 나외니 시가지에는 밤가는지 모르고 인파가 가득 했습니다.

사람들의 모습을보니 역시 축제는 즐겁고 아름다운 행사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오늘 개막된 제47회 우륵문화제는 4일간의 축제에 들어가는데요

4일간에걸쳐 실시되는 우륵문화제 프로그램을 보면

 

첫날은 09시30분부터 명형5위추모제를 시작으로

중앙경찰학교 악대공연, 우륵문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2일차에는 어린이탠스스티벌, 윤명화무용단공연, 오작교아리랑, 중원의소리,전국댄수공연대회

3일차는 어린이재롱발표회, 우리가락 우리소리 얼쑤,시흥전통예술단, 가을밤의 작은콘서트

4일차는 오룡굿, 충주예총기획공연단 창립공연, 페막식공연등으로 이어 집니다.  

 

이 밖에도 문화프로그램으로

충주단편영화제, 도내중원학생미술대회, 강수백일장, 주우언전국백일장,

전국난타&모듬북경연대회, 전국사진촬영대회, 우륵문화제특별연극공연, 

누드크로키, 충주마수리농요, 목계 뱃소리 등이 열립니다. 

 

이밖에도 문화공연등 많은 프로그램이 짜여저있어

풍성한 볼거리로 우륵문화제의 진수를 알수있는 멋진 문화행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