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축제

전국체전 전야제로 열린 중원문화 퍼레이드의 대장관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7. 10. 28. 10:04

전국체전 전야제 행사로 열린 중원문화 퍼레이드의 대장관 

2천2백여명참여로 2km구간을 가득메운 충주역대 최대 매머드급 퍼레이드

 

충주시는 제98회 전국체전을 문화체전으로 연다는 계획으로

체전기간 중원문화의 진수를 충주를 찾은 전국민에게 심어주기위한 프로젝트로

우륵문화제,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 등 다량한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체전 개막식전날 중원문화대제전의 하이라이트인중원문화퍼레이드

충주중원문화재단의 주체,주관으로1019일 충주시가지 일원에서 열렸습니.

 

이번 퍼레이드는 물길, 마음길, 사람길 충주의 어제, 오늘, 내일을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퍼레이드는 2개 코스로 나눠 진행돼 역대 최대 매머드급 퍼레이드 행사로 이어졌는데요

 

 

1코스는 오후 430분부터 삼원초등학교를 출발해

부민약국 삼거리, 1로터리, 예성사거리, 야현사거리를 거쳐 충주체육관 광장에 이르는 2km 구간으로

충주의 어제, 오늘행렬 2200여명이 참여했습니.

 

2코스는 오후 4시부터 연수초등학교를 출발해 신연수사거리를 거쳐

충주체육관 광장에 이르는 1km에 구간으로 충주의 내일행렬 900여명이 참여했습니.

필자는 1코스 페레이드를 집중적으로 함께하며 취재 하였는데요

전 퍼레이드를 다 소개해 드리려니 그 규모가 워낙 방대하여 힘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확대하여 좀더실감나는 퍼레이드를 소개하자니 모두를 다 소개할수가 없었고

 25개 읍면동에서 정성을다해 마련한 소중한 퍼레이드를 어느하나 뺄수도 없어 

사진의 규모를 줄이더라도 모든작품을 소개해 드리는 방향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첫장엔 우리의 옛문화를 상징하는 취타대행렬과 독립을 상징하는 태극기행열을 담았습니다.

퍼레이드의 선두는 충주의 어제를 주제로 전국체육대회 성공기원 서예퍼포먼스를 필두로

시승격 61주년과 25개 읍면동을 상징하는 86명의 북합주단의 행진입니.

이어 충주시 공무원들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충주의 역사문화를,

읍면동 주민들은 읍면동별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보여주었습니. 

충주시 공무원들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충주의 역사문화를,

읍면동 주민들은 읍면동별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보여주었습. 

이그림을보니 중앙탑 조형물을실은 행렬이 있는것을 보니

중앙탑면에서 준비한 퍼레이드 같습니다.

 이 행렬은 금가면에서 바련한 고추홍보를 담은 퍼포먼스와 우륵상을 담은 행렬의 퍼포먼스 이네요 

충일중학교 취타대의 행렬과 교현안림동의 충주향교를 주제로한 행렬 입니다.

이 행열은 충주감영관찰사 행렬과 목계나루뱃소리 시연행렬 인데요

지난해 전국민속예술축제에서 개인상을받은 임창식 중원민속보존회장도 함께 참여 했군요. 

이 퍼레이드는 중원민속보존회에서 마련한 퍼레이드 입니다.

이 퍼레이드는 신니면에서 준비한 행렬인데요

이고장의 무형문화제에 등재된 마수리농요가 유명한데요

누렁 황소의 조형물이 인상 이네요,

이 퍼레이드는 칠금 금릉동과 호암동에서 마련한 행렬 이군요.

충주지체장애인 총연합회 전동차 행렬과

충주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외국 전통의상 행렬 입니다.

 

이행렬은 유랑극단 행렬과 중원문화 라고적힌 대형서예퍼포먼스 장면 입니다.

이퍼레이드는 성내충인동의 농악행렬 이고요

이 행렬은 충주자유시장에서 준비한 옛상가의 장면으로

자유시장의 캐릭터와 옛 도보상을 재구현한 퍼레이드 입니다. 

이 퍼레이드는 동량면에서 사과홍보를 주제로한 퍼레이드 이군요.

 

이 태극기물결의 행렬은 대소원면에서 마련한 퍼레이드로

충절의 고장 대소원면을 홍보하고 있군요^^

 이행렬은 용산동에서 마련한 퍼레이드로 용산동의 유래인 황용을 극대화 했으며

선비의 행렬을 가미시킨 용산동민들의 정성이 가득담긴 퍼레이드 이군요.

이 퍼레이드는 2017충주전국체전을 홍보하는 포퍼먼스 이네요.

이 퍼레이드는 수안보에서 마련한 수안보온천을 홍보하는 작품 이네요

여기는 왕의온천 수안보 입니다. 라는 글귀가 온천의 위상을 높혀 주는군요.

이페레이드는 지현동에서 준비한 것으로

충주사과의 본산지가 지현동임을 극대화한 포퍼먼스 입니다.

이 행렬은 앙성면과 주덕면에서 마련한 퍼레이드 인데요

농악을 앞세운 순수한 퍼레이드 입니다.

이 퍼레이드는 소태면에서 참여한 소태밤을 홍보하는 포퍼먼스로 꾸며젔네요.

이페레이드는 예술문화단체와 문화동의 행열 이네요

이 행렬은 노은면의 복숭아를 홍보하는 행렬과 교현동의 퍼레이드 장면 입니다.

교현동에서는 현대무용인 댄스을 하며 등장하는 활력있는 모습이 신선해 보이는군요.

마지막으로 달천동에서 마련한 고전행렬과

악대의 우렁찬악기소리를 울리며 집합소인 충주체육관 앞광장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충주체육관 앞광장 인데요

충주실내체육관앞 광장앞에는 페레이드에 참여한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는데요

필자가 취재한것은 1코스에 참여한 22,000명의 장면이고

취재는 못했더라도 2코스에서 참여한 9백명의 참여자도 이곳체육관앞광장에서 합류를 했습니다.

체육관앞 광장에모인 인파 인데요.

이곳에선 다음날 실시되는 성화 안치소로서

안치식을 한다음 초청연예인의 축하무대가 이어집니다. 

성화안치식에 참여한 조길형충주시장과 이종갑충주시의회의장이

이곳체육관광장까지 옮겨온 성화를 높히 치켜들고 있는데요

이성화는 이곳에 마련된 성화안치소에 안치되었다가

내일 전국체전이 열리는 충주종합운동장으로 옮기게 됩니다.

성화안치식이 거행되고있는 장면 인데요

성화안치를 축하하는 불꽃 축포가 주변을 환하게 물들입니다.

성화안치식을 마친후 곧이어 축하공연에 들어 갔는데요

대북공연과 기타연주등 주변은 힘찬축하음악에 축제가 익어 갑니다.

 

 

축하공연은 늦은 시간까지 지속됐는데요

우편에 보이는 이 출연자는 리틀싸이라고 소개한 어린출연자 인데요

어찌나 재주가 기발한지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축하무대는 중간중간 축포 불꽃놀이를 하며 축하무대를 들뜨게 했는데요

충주전국체전 전야제로 열린 중원문화 퍼레이드와

성화봉송 안치식에 이어 축하공연까지 흥겨은시간을 장식 했습니다. 

 

이날에 실시된 모든 포퍼먼스를 보내뒤에는

다음날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충주종합운동장으로 성화는 봉송되어

개회식장에서 성화될 것이며 전국체전의 열전7일간의 기간을

밝혀줄 것입니다.

 

전국의 이목이 집중된 충주전국체육대회는 전과는 변형된 대회로

문화체전이라는 목표를 걸고 중원문화를 전국에 알리고

전국체전의 참여자들이 중원문화를 만날수있는 문화체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