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충주호 벚꽃축제 3일간의 일정으로 화사하게 열려
충주호반을 화사하게 물들인 벚꽃 향기와 축제의 현장 속으로
2018 충주호 벚꽃축제가 지난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 간이 걸쳐 성대히 열렸습니다.
올해 열리는 충주호 벚꽃축제는 첫날인 4. 6(금)에는
9시부터 충주호사랑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유람선 신청자에게는 무료 승선을 할 수 있습니다.
2일째인 둘째 날 4.7(토)에는 충주호에 꽃 핀 동심 사생대회가 10시부터 열리며
13:30~16:30까지 충주호 벚꽃길 걷기대회가 충주댐 총 원교 부근에서 행사장까지 열리고
15:30~SHOW 가요열창(녹화방송)이 있었는데요
삼태기, 오세근, 이상면, 최영주, 홍실 외 명가수들이 출연했습니다.
3일째인 4. 8(일)에는 4 : 30부터 충주호 벚꽃 노래자랑 이 있는데
즉석에서 직접 현장접수하여 출연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2일 자 열리는 충주호 벚꽃길 걷기대회와 개회식, 가요열창을 돌아 봤는데요
이날의 행사 소식과 충주로 변에 활짝 핀 벚꽃의 장관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필자는 충주호 벚꽃 축제장을 가기 전 전국의 벚꽃 개화시기를 검색해 보았는데
충주호의 벚꽃 개화시기는 4월 5일로 축제 일자와 잘 맞아 관심을 끌게 했습니다.
찾아간 충주로 변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의 화사함과 벚꽃 향기로 가득했습니다.
더구나 그림과 같이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꽃이 함께 어우러져 눈을 황홀하게 했습니다.
이 풍경은 충주댐 전시실 쪽에서 충주호 우암공원으로 향하는 벚꽃길의 장면인데요
그림에서 보다시피 벚꽃이 만개하여 말 그대로 장관 이었습니다.
필자가 찾은 벚꽃축제 2일 자 되는 날의 하이라이트의 벚꽃길 걷기대회에 참여했습니다.
벚꽃길 걷기대회는 오후2시에 충주땜 충원교부근에서 행사장까지 인데요
출발점에는 많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 들이 모여 있고 출발을 알리는 풍물놀이와
참여자들의 몸풀기 율동 운동으로 참여자들의 활기가 넘쳐 흘렀습니다.
오후 2시 드디어 충주호 벚꽃길 걷기대회는 시작이 됐고
해병전우회 회원과 풍물 농악대가 앞장에서 그 뒤를 이어 모든 참여자들이 따랐습니다.
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행렬은 긴 띠를 이뤘고 노변의 벚꽃은 눈을 부시게 했는데요
이 멋진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다는데 큰 보람을 같게 한 멋진 행사였습니다.
충주호 벚꽃길 걷기대회는 충원교 인근에서 출발하여 행사장인 충주댐 물 문학관까지입니다.
걷기대회의 목적지이 도착한 후, 행사장에서는 개회식과 가요열창이 이어졌는데요
위 그림은 김창식 중원민속보존회장이 개회 선서를 했고 정종수 사회단체 연합회장의 개회사 와
참여 인사들의 환영사 순으로 실행됐으며 경품행사도 있었는데요
행사장 앞에는 경품인 자전거들이 진열돼 열기를 더해 주었습니다.
개회식을 마친 뒤에는 곧이어 가요열창이 이어졌는데요
삼태기, 오세근, 이상면, 최영주, 홍실 외 명가수들이 출연하여 열기를 올렸습니다.
가요열창과는 달리 한편에서는 각설이 공연이 있어 축제장을 들뜨게 했는데요
아쉬움이 있었다면 날씨가 쌀쌀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참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벚꽃은 만개하여 충주호반을 화사하게 물 들렸는데요 급작스러운 일기의 변화로
이 멋진 행사를 많은 인파와 함께 하지 못해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라도
축제장의 분위기와 만개한 충주호의 벚꽃의 장관을 알려 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날씨의 저하로 축제장을 찾지 못한 분들을 위해 충주호반의 축제장을
화사하게 물들인 벚꽃의 풍광을 카메라네 담아 보았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고 축제날에는 비록 참여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시간을 잡아
충주호반의 벚꽃의 장관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이 그림은 충주댐 전시실 아래 노변의 장면인데요
벚꽃과 개나리꽃이 함께 어울려 화사하게 피어난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벚꽃길을 따라 오가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입니다.
이 그림은 충주땜발전소 앞 벚꽃거리 의 풍경 입니다.
충주땜발전소 앞 벚꽃거리는 가장 벚꽃이 화려한 곳인데요
금년엔 벚꽃의 개화시기와 딱 맞아 매우 화사했으며 과히 장관 이었습니다.
이 그림은 우안공원의 풍광인데요 잘 꾸며진 미니연못이 운치를 더해 줍니다.
미니 연못 위의 풍경을 담은 그림인데요 그림과 같이 미니 연못 위에는
화사한 벚꽃이 만개하여 운치를 한 컷 뽐내 주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새로 건설된 충주댐 물 문화관 앞인데요
물 문화관의 건축으로 전에 있던 물레 방아와 연못이 사라져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방면 이 그림과 같은 가념 촬영을 하는 아취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기념 촬영장으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충주호 벚꽃축제는 올해로 8번째 열리고 있는데요
해를 더할수록 벚꽃의 화사함이 더욱 운치를 보여주어
충주호의 아름다움과 벚꽃의 화사함이 어울려 이제는 전국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더욱 아름다운 봄꽃의 축제장으로 명성을 높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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