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충주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열려

제11회 충주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열려

이겨도 져도 즐겁기만 한 배드민턴 동호인의 한마당 축제

생활 속에서 건강을 찾고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는

제11회 충주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경기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충주 호암제2체육관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렸다.

본대회는 충주시 배드민턴연합회 등록 클럽 대항전으로

충주시가 주체하고 하이트진로(주), 대성실업(주).(주)에네스티 의 후원으로

충주시 배드민턴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대회 개회식에서는 충주시장과 협회장 감사패,공로패 전달이 있었고

전국배드민턴에서 수상을한 공이많은 학생에 장학금전달과

꿈나무 학생들에 격려품을 전달하는 행사도 있었다. 

이번 대회는 충주시장이 우승기를 하사하여 개최되는 대회로 이번이11번째 대회인데

본 대회를 축하해주기위해 조길형충주시장, 이종배국회의원,허영옥시의회의장등

시의원님들과 각계각층의 인사가 대회를 빛내 주었다.

 

 

배드민턴 전용구장 전면에는 충주시 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고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평소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이 장면은 식전행사로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는데

뛰어난 실력으로 멋지게 연주를 하여 동호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장면은 김원중 사무국장의 대회 소개를, 채희찬 협회장의 내 빈 인사.

 진기화 수석부회장이 대회 선언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개회식을 여러 방면에서 담아본 그림이다.

위 그림은 충주시장 표창과 협회장의 감사패, 공로패 증정 장면이다.

이 장면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걷은 학생에 장학금을

꿈나무 학생에 격려금 전달을 하는 장면이다

동호인들이 힘찬 박수를 보내고 있는 장면이다.

이 그림은 충주시장이 사틀을 전달하는 장면이다.

조길형충주시장이 격려사를, 이종배국회의원,허여옥시의회의장이 축사를하고있다.

우승기 전달 장면인데 전년도 우승 팀인 계명 클럽에서

우승기를 채희천 협회장에게 우승기를 반환하고

우승기를 받은 후, 힘차게 좌우로 흔들고 있다.

이 그림은 남, 여 선수 대표가 대회 선서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대회장에선 언제나 기다려주는 보너스 시간

경품 추첨 후, 당첨된 동호인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장면이다.

복불복이라고나 할까 행운의 선물이라고나 할까

뜻밖의 경품을 받고 보면 내용의 적고 많음을 고사하고 기븐 최고죠~~!!

개회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경품잔치는

경품을 못 받는 동호인엔 아쉬움도 있겠지만

행운의 경품을 받는 동호인엔 보너스 기쁨이 아닐 수 없다.

경품 수여식을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친후,

동호인들은 곧 바로 경기에 들어간다.

대회경기는 25일(토) 오후부터 26일(일)까지 2일간에걸처 열렸다.​

아래 그림들은 동호인들의 경기에서 보여준 각종 묘기와

열심히 대회에 임하고 있는 장면들을 담아 보았다.

 

 

 

 

동호인들의 경기하는 장면들을 바라보너라 면

어느 국가대표에 묻지 않는 열성과 패기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열심히 대회에 임하는 그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낮에는 생활전선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여가시간을 찾아 건강도 지키고 즐거움도 찾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배드민턴으로 단연한 동호인들의 축제 배드민턴대회

​

비록 어느 유명한 선수들도 아니고 뛰어난 소질도 없지만

평소에 열심히 운동을 하고 연마한 자신의 실력을 겨눠보는 현장,

져도 좋고 이기면 더욱 기쁜 대회라기보다는

동호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장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배드민턴은 실력별로 연령별로 구분하여

동일한 동호인끼리 경기를 하는 대회로

실력이 좋은 동호인은 같은 동호인끼리 실력이 뒤진 동호인은 같은 급수로

경기를 하는 대회라 매우 공평 정대한 대회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