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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환경지킴이 찌는듯한 폭염 속에서도 남한강 환경정화활동 가져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8. 8. 18. 15:23

 

한강 환경지킴이 찌는듯한 폭염 속에서도 남한강 환경정화활동 가져


한강유역 환경청 한강 환경 지킴이(주원희)는 환경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이어가기 행사로 17일 앙성면 단암리 법천다리 주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됐다. 


남한강유역에는 여름철 휴가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남한강을 찾아 여행을 즐기는 것은 좋은일이나 여행으로 인한 쓰레기들을 가져가지 않고 그냥 버리고 가는 바람에 아름다운 남한강변이 휴가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알고 있다.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남한강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일은 환경지킴이 만의 일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일로서 너와 내가 있을 수 없고, 관활 관청의 세심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으나 현실은 그렇지를 못해 우리의 자연이 혜손되고 있다.


정화활동을 실시한 앙성면 단암리 지역은 원주시 부론면과 경계지역으로 충북과 강원도의 자존심이 걸린 지역 이기도 한데 우리 구역의 환경정화상태가 강원지역에 비해 뒤지고 있어 정화활동에 나선 우리들의 손길이 더욱 바쁘게 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찌는듯한 폭염 속에서도 390kg 이상의 수거실적을 거두어 환경정화를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환경 지킴이들은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자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교육을 하고 있으나 현실은 이를 외면하고있어 마음이 아프며 우리들은 범국민을 대상으로 환경정화운동을 지속해 나갈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