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효성신협자문위원단 정선으로 힐링여행을가다.
충주효성신협을 잇끌어 가는 신협자문위원들이 친목을 다지는 야외여행길에 올랐다.
오늘의 여해 행선지는 강원도 정선으로 오전엔 화암동굴체험을 한뒤
정선 향토박물관을 들려 옛 생활유물들을 관람한뒤 오전관광을 마췄다.
중식후 오후에는 정선전통시장에 들려 자유시간을 보낸뒤
구 철로를 활용하여 관광화 하고있는 레일바이크 체험을 했다.
정선 화암동굴은 연간 20여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정선의 대표 관광지다.
192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캤던 천포광산이 있던 곳으로
연간 순금 2만 2904그램을 생산하는 국내 5위의 금광이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된 정선 화암동굴은
1934년 금을 캐던 광산의 갱도 작업 중 발견된 석회동굴로 1980년 강원도 기념물 제33호다.
현재까지 대략 320m의 길이로 확인됐다.
미공개 구간에 있는 석화(정교한 꽃 모양을 한 동굴 석회 퇴적물)는
국내 다른 석회동굴에서 발견되는 것과는 차별화된 모양과 색을 갖고 있어
학술적·자연유산적 가치가 큰 것으로 인정받았다.
정선 레일바이크는 광산이 폐광되면서 운행을 멈춰
열차가 다니지 않는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 구간의 철로를
관광 상품으로 바꾸어 레일바이크를 운행하기 시작한 관광상품이다.
몇 개의 터널을 지나며 정선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이 곳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찾아온다한다.
동굴입구에는 화암동굴방문을 환영한다 라는 간판이 걸려 있다.
동굴의 입구로 들어가면 폐광을 관광상품으로 활용한 화암동굴의 속으로 들어간다.
화암동굴 입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동굴로 들어서니 광산운영당시 광산에서 일하던
광부들의 생활상을 조형물로 승화시켜 전시되었다.
광상은 생각보다 규모가 대단 했는데 그 공간들을 관광객들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수많은 계단을 만들어 수백계단을 내려가기도 올라 가기도 하며 상상의 체험을한다.
광산굴속의 계단을 사방에서 담아 본 그림이다.
화암동굴의 내부에 건설돼 있는 오르막 내리막 계단이 스릴이 있는데
신체가 불안전한 분들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화암동굴은 본래 금을캐던 탄광인데 폐쇄된이후 관광굴로 변경했는데
이 동굴은 단순한 금광굴 이라기 보다는 금광에서 발견한 천연 석순같은 아름다운 볼거리가 있다.
광산속 토굴안에서 자문위원들은 기념초하영을 했는데
어두은 굴 속이라 사진이 제대로 나오질 않아 아쉬웠다.
어느관광이던 지나고 보면 남는 것이 사진인데
이버번 나들이에서도 기념촬영을 하였으나 굴속이 어두워서인지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아쉬운 마음을 남겼다.
동굴안에는 각종 생물들이 살았다 하는데
동굴에서 살던 생물들을 그림으로 전시해 놓았다.
동굴속 경관인데 동굴안에는 그림과같이 조명을 하여 볼거리를 돋보이게 했다.
이러런 천연석은 동굴의 볼거리를 더해 준다.
화암동굴체험관광을 마친후 우리들은 정선 향토박물관에 들렸다.
정선 향토박물관의 전경이다.
정선향토박물관에는 옛 우리조상님들이 사용하던
생활상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잘 정리하여 진열돼 있었다.
박물관 체험을 마친뒤 예약됐던 장소로 옮겨 맛난 식사를 했다.
중식후 오후에는 먼저 유명한 정선 전통시장을찾아 시장상품들을 만나보고 쇼핑도하는 시간을 갖었다.
정선전통시장에는 강원도답게 각종 산채나물과 약초들이 많다.
시장을 돌려본뒤 다음 관광체험장소인 정선 레일바이크 체험에 들어갖다.
레일바이크는 2인승과 4인승이 있는데 우리일행은 4인승체험을 했다.
우리 일행들의 모습들을 담아 보았는데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사진이 잘 나오진 않았어도 일행들의 활기찬 모습들을 보니 마음이 기쁘다.
사진을 찍다보면 언제나 남의 사진들은 많이 찍는데
옛말에 중이 제머리 못 깍는다고 나 자신의 사진은 못 찍는다.
하여 이렇게라도 나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우리 일행은 정선 레일바이크 4 인승을 택했는데
그리 힘들진 않았으나 앞차와의 거리를 30m로 잘 지켜 사고에 주의를 해야 한다.
레일바이크의 승차거리는 약1시간 정도로 쾌 긴편 이었다.
위그림과 같이 승차구간에는 터널이 있었는데
각종 색상으로 조명을하여 아름답움을 연출하였는데
관광상품으로는 좋은 장면 이었다.
레일바이크 체험으로 오늘의 일정은 모두 맞추고 귀향길에 들었다.
오늘의 여행을 간추려 논평을 해 본다면
화암동굴은 스릴있고 아슬한 땅속체험을 한 멋진시간 이었다.
우리가 체험을한 동굴속은 매우 시원하여 관광의 가장 좋은 계절은 여름철 같았다.
허나 화암동굴체험이나 레일바이크체험은
우리 일행들에 멋진추억을 만들어준 좋은 여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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