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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23. 6. 10. 10:20

아래글은 지인이 보내온 순찬만 국가정원 여행기 입니다.

충주에도 국가정원이 성사되어 국제적인 관광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다.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한 순천만국가정원의 순천 도사동 일대 정원부지 112만㎡(34만 평)

에는 나무 505종 79만 주와 꽃 113종 315만 본이 식재됐다.

튤립과 철쭉등이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눔의 숲 주변 3만㎡는 유채꽃 단지로 조성했는데, 5월 중순 일제히 만개해

'노란 물결'을 이룰 예정이다.

정원 내에 식당이 있으며, 음식 반입도 허용된다.

시는 주요 동선에 팽나무와 느티나무 등 5만 주를 심어 자연 그늘막을 만들었다.

20일 개장과 함께 순천만 정원과 순천문학관 구간(4.64㎞)을 오가는

소형 무인궤도 열차(PRT)도 운행을 시작한다.

정원을 충분히 둘러본 탐방객은 PRT를 타고 문학관으로 이동해 하차한 뒤 순천만 초입 무진교까지 1.2㎞ 거리를 갈대열차로 옮겨타 이동하면 된다. 2023년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 예정이며, 습지생태 체험관광지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를 이어주는 하늘택시 스카이큐브 등 친환경 교통수단도 운영한다.

 

☞순천 국가공원옆에서 하루밤을 자고 아침을 먹고 바로 국가정원동문에 도착하니 아직 문을 열지 않아 사람들이 제법 줄을 서 있더군요.ㅎ 장애인으로 무료입장해 국가공원에 들어가니...

와~ 공원이 너무 광범위해 어디를 먼저 봐야할지...ㅎ

좌우지간 발길 닿는대로 여기 저기 보고 국가공원에서 무인궤도 열차를 타고

순천만 갈대숲 한귀퉁이만 구경하고 다시 국가정원으로 돌아와 점심때가 되어 공원을 나왔다. 

 

 

 

 

잠시 쉬며 시원한 팥빙수로 더위도 씻어내고....

 

 

 

더운 날씨에 조금 피곤 했지만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은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