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살미면 직원 및 직능단체 등 생산적일손돕기 충주시 살미면 직능단체 및 살미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인돈) 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휴일을 반납하고 생산적 일손 봉사에 참여해 코로나19 여파로 농업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살미면 직원 10여 명은 15일 용천마을 농가를 찾아 감자심기, 전지목 제거 등 농업 경영비 절감과 일손을 보탰다. 앞서 지난 8일에는 새마을협의회 20여 명이 지역 내 일손 부족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살미면은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 고령농, 장애인 및 여성 가장 등 취약농가 일손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인돈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농촌 일손돕기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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