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고교 신입생 하복값 7만5천원씩 지원 충주시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중·고교 신입생에게 여름 교복 구매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충주시는 작년 12월 제정한 교복 지원 조례에 따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2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충주시는 5월 31일 기준 충주에 주민등록을 뒀고, 교복을 입는 중·고교 입학생과 1학년 전입생에게 하복 구매비로 1인당 최대 7만5천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저소득층 등 이미 교복비를 지원받은 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등교 개학 후 3주간 해당 학교와 시청 평생학습과(관외 학생·전입생)로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츙주시 관계자는 "하루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종식돼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등교하는 평화로운 일상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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